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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마을 만들기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기적
춤추는 마을 만들기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기적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823027 03330 : \15000
- KDC
- 331.4-4
- 청구기호
- 331.4 윤624ㅊ
- 저자명
- 윤미숙
- 서명/저자
- 춤추는 마을 만들기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기적 / 글: 윤미숙
- 발행사항
- 통영 : 남해의봄날, 2015
- 형태사항
- 251 p : 삽도 ; 21 cm
- 총서명
- 남해의봄날 로컬북스 ; 06
- 기타서명
-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기적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01157
- 책소개
-
산동네 바닷가 마을에서 일어난 마을 살리기의 생생한 현장!
2006년 재개발 위기에 놓인 통영 바닷가의 산동네 마을 동피랑, 그러나 어느 날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2년마다 사람들을 불러모아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넣으며 마을을 살리고 전국에 벽화마을 조성의 붐을 일으킨 이가 바로 통영의 마을 활동가 윤미숙이다. 『춤추는 마을 만들기』는 통영 보다 더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 화석 에너지 제로 섬 ‘에코아일랜드 연대도’,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 ‘강구안 푸른 골목 만들기’ 등 저자가 10여 년 동안 통영의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생생한 변화의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피랑 재개발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저자는 설명회엣 울분을 참지 못했다고 한다. 가난한 마을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없애버린다는 계획에 동의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10여 년 동안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의하여 해결해 나갔다. 결국 2014년 동피랑 벽화마을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고 연간 방문객 100만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저자는 마을 살리기 일을 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모두 책에 담았다. 행정과 더불어 일하는 방법, 마을 주민과 회의하는 법, 공모 기획서 작성 등 알찬 노하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