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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루소를 읽는다 : 자유와 평등, 다시 시대의 광장에 서다
나는 루소를 읽는다 : 자유와 평등, 다시 시대의 광장에 서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7661691 03300 : \12000
- KDC
- 166.4-4
- 청구기호
- 166.4 김875ㄴ
- 저자명
- 김의기
- 서명/저자
- 나는 루소를 읽는다 : 자유와 평등, 다시 시대의 광장에 서다 / 김의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다른세상, 2014
- 형태사항
- 218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09-210
- 주제명-개인
- Rousseau, Jean-Jacques , 1712-1778
- 키워드
- 계몽철학
- 기타서명
- 자유와 평등, 다시 시대의 광장에 서다
- 기타저자
- 루소, 장 자크
- 가격
- \12000
- Control Number
- ydul:101581
- 책소개
-
부의 불균형, 기회 불평등 시대, 루소를 통해 답을 찾다!
자유와 평등, 다시 시대의 광장에서다『나는 루소를 읽는다』. 25년을 WTO 등 국제기구에서 활약하며 시장주의자로 살아 온 저자 김의기는 지금의 자본주의 속에서 시장만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하며 자유와 평등을 동시에 추구한 루소의 사상과 철학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루소는 당대의 문제를 정치, 경제 교육, 철학 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로 접근하여 종합적으로 통찰한다. 저자는 특히 루소의 경제이론에 대한 소개를 시도하며 부의 불평등, 기회 불균등 시대의 대안을 말한다.
저자는 먼저 루소의 생애를 시작으로 그의 철학과 사상을 이야기한다. 그가 살았던 당시 서유럽은 자본주의와 산업이 발달하며 국부가 증가하였지만 부의 불균등은 기회의 불평등으로 이어졌고 사회문제를 끝없이 낳았다. 이때 반기를 든 루소는 ‘사회계약론’을 통해 자유, 평등, 박애를 외치고 프랑스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루소는 국부의 크기는 개인의 복지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는 250년이 지난 지금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자본주의 위기로 우리에게 나타났다. 저자는 사회계약이 무엇인지 배우고 루소 사상 핵심인 자유와 평등을 되살려야 하며 루소의 사상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유효한 길임을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