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나를 만지지 마라 : 몸의 들림에 관한 에세이
나를 만지지 마라  : 몸의 들림에 관한 에세이 / 장-뤽 낭시 지음  ; 이만형  ; 정과리 옮김
내용보기
나를 만지지 마라 : 몸의 들림에 관한 에세이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2027180 93160 : \11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KDC  
166.8-4
청구기호  
166.8 낭55ㄴkㅇ
저자명  
낭시, 장-뤽 , 1940-
서명/저자  
나를 만지지 마라 : 몸의 들림에 관한 에세이 / 장-뤽 낭시 지음 ; 이만형 ; 정과리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문학과지성사, 2015
형태사항  
125 p, 도판 [8] p : 주로채색삽도 ; 20 cm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 수록
원저자/원서명  
Nancy, Jean-Luc /
원저자/원서명  
Noli me tangere : [essai sur la levee du corps]
키워드  
프랑스철학 예수부활 초인
기타저자  
이만형
기타저자  
정과리
기타서명  
몸의 들림에 관한 에세이
가격  
\11000
Control Number  
ydul:101623
책소개  
접촉의 욕망과 금지에 대한 낭시의 매혹적 사유!

부활 첫날,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가 그를 알아보고 몸을 잡으려 하자 이렇게 말한다. "나를 만지지 마라." 장 뤽 낭시는 《요한복음》에만 등장하는 장면, 특히 마리아의 접촉을 금지시킨 예수의 말에 각별히 주목한다. 그는 이 말이 발성되는 방식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의 모습과 동작, 그리고 이 장면을 그린 숱한 성상화들을 꼼꼼히 분석하고 대조해가면서 그 한마디 말의 문화사회적 의미를 탐색한다.

책의 번역은 문학평론가 정과리가 초역을 하고, 목회 활동을 하는 이만형이 영어 번역본을 참조하여 종교적인 부분을 유의하며 검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역자들이 각각 쓴 해설이 실려 있는데, 정과리는 ‘현대 사회의 개인의 윤리학’ 혹은 ‘민주주의 사회의 존재론’으로 읽을 것을 제안하며, 이만형은 복음주의가 지배적인 우리나라에서 이 책이 어떤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인가에 주목해보자고 이야기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00842 166.8 낭55ㄴkㅇ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0300843 166.8 낭55ㄴkㅇ c.2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