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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로 맹자를 읽다 = 以論讀孟 : 이한우의 사서삼경
논어로 맹자를 읽다 = 以論讀孟 : 이한우의 사서삼경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5744726 03140 : \48000
- KDC
- 148.4-4
- 청구기호
- 148.4 이944ㄴ
- 저자명
- 이한우 , 1961-
- 서명/저자
- 논어로 맹자를 읽다 = 以論讀孟 : 이한우의 사서삼경 / 이한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해냄, 2015
- 형태사항
- 1054 p ; 24 cm
- 기타서명
- 이한우의 사서삼경
- 가격
- \48000
- Control Number
- ydul:101711
- 책소개
-
학술 저널리스트 이한우의 핵심을 꿰뚫는 《맹자》 풀이!
동양의 고전이자 조선의 사상적 뿌리인 《논어》 읽기의 새로운 방법으로 ‘이론해론’을 제시한 바 있는 학술 저널리스트 이한우가 《논어로 논어를 풀다》, 《논어로 중용을 풀다》, 《논어로 대학을 풀다》에 이어 「이한우의 사서삼경」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논어로 맹자를 읽다』를 내놓았다.
《논어》에서 제시된 공자 어록 속의 기본 개념들과 어휘를 바탕으로 《중용》, 《대학》의 핵심 개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석하고자 했던 이한우는 《맹자》도 이러한 맥락에서 정교하게 풀이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맹자》에서 어짊과 의로움으로 통치하는 리더의 공적인 태도부터 예법, 토지제도, 세제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읽어낸다.
이는 소통의 단절, 원칙의 부재가 팽배해진 우리 사회에 ‘민심에 도달하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통치자가 ‘다움’과 ‘도리’를 행하여 어진 마음으로 어진 정치를 펼쳐야 함을 설명한 공자와 맹자의 사상은 우리나라 정치가들에게도 따끔한 일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