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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 : EBS 다큐프라임
멸종 :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 : EBS 다큐프라임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104119 03400 : \15000
- KDC
- 476.0162-4
- 청구기호
- 476.0162 멸478
- 저자명
- 김시준
- 서명/저자
- 멸종 :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 : EBS 다큐프라임 / 김시준 ; 김현우 ; 박재용 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MiD, 2014
- 형태사항
- 236 p : 채색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색인: p. 229-236
- 기타저자
- 김현우
- 기타저자
- 박재용
- 기타저자
- 윤승희
- 기타저자
- 문정실
- 기타저자
- 김서경
- 기타저자
- EBS 미디어
- 기타서명
-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
- 기타저자
- 이비에스 미디어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02086
- 책소개
-
진화의 역사에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다섯 가지 주제를 따로 떼어 생명의 기원과 여정, 진화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년의 비밀>이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단행본 연작으로 나왔다. 이 책은 그 시리즈의 처음으로,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인 멸종, 즉 대멸종을 다룬다.
멸종이란 단 하나의 개체도 남김없이 종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다. 종의 사라짐은 생명의 역사 이래 항상 되풀이되고 있는 일상적인 사건이다. 작은 규모의 멸종은 수십 번 있어 왔다. 하지만 지구 전체 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 대멸종은 생명의 역사에서도 5번 정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대멸종은 진화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며 지구에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다섯 번의 대멸종을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은 멸종이 모든 생명의 끝은 아니라는 점이다. 가장 극심한 멸종이었던 페름기 대멸종의 경우 모든 생물종의 95% 이상이 사라졌지만 결국 살아남은 몇 되지 않는 생물들이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