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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
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4792842 13910 : \13000
- KDC
- 911.05-4
- 청구기호
- 911.05 정352ㅈ
- 저자명
- 정구선
- 서명/저자
- 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 :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 / 정구선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팬덤북스, 2014
- 형태사항
- 209 p ; 21 cm
- 기타서명
-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dul:103556
- 책소개
-
조선시대, 술에 취한 신하가 왕을 ‘너’라고 부르다!
『조선 왕들, 금주령을 내리다』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들여다보는 조선의 술 문화를 다룬 책이다. 조선시대에는 백성들부터 관리, 많은 왕들까지 술을 약이자 음식으로 여길 정도로 즐겨 마셨다고 한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 과음으로 인해 임금을 비방하거나 양반 부인을 모욕하고, 주폭을 일삼으며, 건강에 문제가 생겨 요절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해 수시로 금주령이 내려지곤 했다. 저자는 이러한 조선시대의 음주 실태를 살펴보고 현대인들에게 술의 해악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조선의 국왕과 술의 관계를 살피고, 2부에서는 조선시대 대표 주당들의 행태와 술의 폐해를 담았다. 왕들은 신하들과 백성들에게 술을 하사함으로써 정치적인 행동을 취하는 등 술과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를 맺었다. 또한, 임금의 자리를 지키는 고난을 이기기 위한 애주가 왕들도 있었고, 세종처럼 술을 싫어했던 왕도 있었다. 더불어, 조선의 유별난 술꾼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주사로 곤혹을 치른 관료들의 이야기 등 조선 시대 천태만상 음주 풍습을 들여 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