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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9063932 03300 : \15000
- KDC
- 340.911-4
- 청구기호
- 340.911 강263ㅈ
- 저자명
- 강준만
- 서명/저자
-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 강준만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16
- 형태사항
- 311 p ; 23 cm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06291
- 책소개
-
정쟁을 종교 전쟁으로 몰고 가고, 정치를 종교화하는 사람들!
《싸가지 없는 진보》에서 ‘야당 지지율이 경쟁 정당의 반 토막 수준이라면 그 원인을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며’ 야당과 진보의 성찰을 요구했던 바 있는 강준만 교수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은 ‘호남 분열’, ‘야당의 절대적 무능’, ‘계파 갈등’, ‘문재인 vs 안철수’, ‘안철수 분당’, ‘친노의 정체’, ‘언론과 지식인’ 등을 주제로 분당의 원인과 본질을 파헤치는 책으로 분당의 내막에 대한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정쟁을 종교 전쟁으로 몰고 가고, 정치를 종교화하는 사람들의 행태는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는 게 강준만 교수의 주된 메시지다. 저자는 한국 정치의 고질적 폐단이자 야당 분당의 주된 원인으로 ‘정치의 종교화, 인물중심주의, 지도자 숭배’를 거론한다. ‘정책’과 ‘이슈’보단 자신이 추종하는 인물 중심으로 모든 걸 환원하는 행태가 정치를 피폐하게 만들고, 소통과 화합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