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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 그릇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아이의 공부 그릇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117224 03590 : \13000
- KDC
- 598.4-4
- 청구기호
- 598.4 강255ㅇ
- 저자명
- 강용혁
- 서명/저자
- 아이의 공부 그릇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 강용혁 ; 최상희 지음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경향, 2015
- 형태사항
- 335 p ; 22 cm
- 기타저자
- 최상희
- 기타서명
- 내 아이 공부 그릇을 키우는 사상체질 학습법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ydul:106713
- 책소개
-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타고난 성향에 맞춰 공부하는 법. 이것이 바로 타고난 정신 기능에 맞춰 아이를 가르치는 동양의 사상체질 학습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상의학과 분석심리학에서 찾아낸 체질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체질학습법은 ‘자식농사법’의 사상의학 버전이다. 사상의학은 인간의 타고난 정신 구조를 다루는 일종의 정신분석학이다. 인간의 정신 기능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분석심리학자 칼 융은 직관·감정·감각·사고로, 사상의학자 이제마는 태양·소양·태음·소음으로 분류했다.
인간은 누구나 이 네 가지 기능 가운데 체질별로 한 가지를 우월 기능으로, 그 반대의 기능을 열등 기능으로 타고난다. 예를 들어 태음인이라면 감각이 우월 기능, 직관이 열등 기능이다. 그리고 감각 기능과 가장 유사한 속성인 사고가 제2기능이 되고, 나머지 감정 기능은 제3기능이 된다. 그러므로 태음인은 ‘감각>사고>감정>직관’의 순서로 우열이 가려진다.
이렇게 사람마다 타고난 마음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부모가 아무리 조바심을 내봤자 아이는 타고난 기질대로 자란다. 공부도 체질에 맞게 시켜야 부모가 뒷바라지한 만큼, 아이가 노력한 만큼 성취할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학습법을 억지로 강요한다면 내 아이의 공부 그릇을 키울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