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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863170 0391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912.03325.04-4
- 청구기호
- 912.03 란278ㅊkㅂ
- 저자명
- 란즈커
- 서명/저자
-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 란즈커 지음 ; 박찬철 옮김
- 발행사항
- 고양 : 위즈덤하우스, 2017
- 형태사항
- 262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藍知客 /
- 원저자/원서명
- 不生氣的處世之道 : ["長樂先生"馮道的人生智慧]
- 주제명-개인
- 풍도 , 882-954
- 기타저자
- 박찬철
- 기타저자
- 람지객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dul:107139
- 책소개
-
중국 대륙 최고의 참모에게 배우는 ‘처신의 기술’
당나라 멸망 후 송나라 건국까지 약 70년 동안을 일컫는 5대 10국 시기는 중국의 최대 난세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당시에는 천하를 호령하는 군주조차 하루아침에 몰락하고 또 다른 실세가 탄생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나는 대 혼란기였다. 이와 같은 격변기에는 제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한 번의 실수로 3대가 멸하는 비참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에 다섯 왕조에서 열한 명의 황제를 보필하면서 그 어떤 험난함 없이 길고 오래 즐거움을 누려, 스스로를 ‘장락 선생’이라 칭하던 인물이 있다. 30여 년을 고위관리로, 그중 20여 년을 재상으로 지낸 ‘풍도’다. 이 책 『참모의 진심』은 관리로 발탁되어 열한 명의 황제를 섬기기까지 풍도가 걸었던 길을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에피소드를 활용해 이야기한다. 풍도가 주변에 적을 만들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던 방법, 난세에서도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 편안함을 누린 비결은 위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그리고 아래를 살필 줄 아는 철학에 있었음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