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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
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59921094 0382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029.4-4
- 청구기호
- 029.4 다38ㅇkㄱ
- 저자명
- 다오얼덩 , 1964-
- 서명/저자
- 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 / 다오얼덩 지음 ; 김영문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알마, 2017
- 형태사항
- 327 p ; 21 cm
- 원저자/원서명
- 刀爾登 /
- 원저자/원서명
- 不必讀書目
- 기타저자
- 김영문
- 기타저자
- 도이등
- 기타저자
- Dao, Er Deng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08045
- 책소개
-
고전은 좋아해도 그만 싫어해도 그만이다
국내 최초 소개, 논란의 작가 다오얼덩의 『이렇게 읽을 거면 읽지 마라』. 이 책의 중국어 제목은 《不必讀書目》이다. 즉 《읽을 필요가 없는 도서 목록》이라는 뜻이다. 책 제목이 왜 이럴까? 읽을 필요가 없는 책의 목록을 작성한 건 누구의 생각이고, 왜 설명까지 붙여서 출간을 한다는 말인가? 궁금하다면 중국 논단에서 가장 뛰어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불리는 다오얼덩에게 여쭈면 된다. 그의 문장에는 언제나 수많은 비수가 숨어 있다. 요점을 찌르는 비평, 핵심을 파헤치는 분석.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논란의 중국 작가 다오얼덩은 말한다. “《논어》를 읽지 마라. 이백의 시도 마찬가지. 우리는 남의 불행을 즐기고 마음속에는 이미 병법서가 있으므로 《손자병법》을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고.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이미 50여 권의 경전을 읽은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