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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 악어 - [전자책]
침대 밑 악어 - [전자책] / 마리아순 란다 지음  ; 유혜경 옮김
침대 밑 악어 - [전자책]
자료유형  
 전자책
 
05712602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spa
KDC  
873-4
저자명  
란다, 마리아순
서명/저자  
침대 밑 악어 - [전자책] / 마리아순 란다 지음 ; 유혜경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책씨, 2004( (교보문고, 2006))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원저자/원서명  
Landa, Mariasun /
원저자/원서명  
Un cocodrilo bajo la cama
초록/해제  
요약고독과 의사소통의 단절, 우울증 등을 희극적 관점에서 이야기함으로써 2003년 스페인 청소년 문학상을 거머쥔 마리아순 란다의 작품. 은행에 다니는 샐러리맨 JJ는 어느날 침대 밑에서 악어를 발견한다. 이때부터 그의 삶에서 악몽은 시작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악어가 유독 JJ의 눈에만 보인다는 사실이다. 고민 끝에 의사를 찾아간 JJ에게 악어 병이라는 진단과 함께, 크로커다일 알약이 처방된다. 그 알약의 설명서에는 '고독, 불안 및 우울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라고 적혀 있다. 사실 이 병은 자연적인 삶의 리듬을 저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손에 자신의 일을 맡긴 결과 생겨난 것이다. JJ의 고통은 회사 동료 엘레나와 삶을 함께 나누면서 서서히 치유되고, 두 사람 사이에 고독을 끊을 수 있는 관계가 싹트자 악어들이 사라진다. 마치 카프카의 변신을 연상케 하는 이 작품은, 카프카처럼 심각한 어조로 문제를 다루는 대신 유머와 웃음으로 일관하면서도 전혀 반감되지 않는 감동과 충격을 제공한다. 내 일상에 빠져 지내다 보면 주변의 사람들과 감정의 교류가 단절되고 의사소통이 차단되고 만다. 저자는 JJ에게서 감정이 살아나고 사랑이 회복되어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해 진 지점에서 사라지고 마는 악어라는 엉뚱한 동물을 통해, 우리가 '고독' 혹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그것은 사실 실체 없는 대상에 우리의 모든 것을 바친 결과라고 알려준다
키워드  
침대 악어 스페인문학 스페인소설
기타저자  
유혜경
기타형태저록  
침대 밑 악어. 8995575719
전자적 위치 및 접속  
 원문정보보기
가격  
\8100
Control Number  
ydul:12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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