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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발명 : 유럽의 금고 이탈리아, 금융의 역사를 쓰다
돈의 발명 : 유럽의 금고 이탈리아, 금융의 역사를 쓰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0139296 0392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ita
- KDC
- 327-4
- 청구기호
- 327 마282ㄷkㄱ
- 저자명
- 마츠로 마뇨, 알레산드로
- 서명/저자
- 돈의 발명 : 유럽의 금고 이탈리아, 금융의 역사를 쓰다 / 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 지음 ; 김희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17
- 형태사항
- 445 p : 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420-431)과 색인(p. 432-445) 수록
- 원저자/원서명
- Marzo Magno, Alessandro /
- 키워드
- 금융
- 기타저자
- 김희정
- 기타서명
- 유럽의 금고 이탈리아, 금융의 역사를 쓰다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dul:152567
- 책소개
-
이탈리아 광장과 골목에서 펼쳐지는 화폐와 은행의 모험담!
전작 《책공장 베네치아》에서 16세기 책의 혁명을 펼쳐 보였던 이탈리아의 역사학자 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가 이번에는 금융의 기원을 추적하는 책 『돈의 발명』으로 돌아왔다. 14~16세기 이탈리아의 광장과 골목으로 눈길을 돌려, 베네치아에서 만들어진 금화가 전 유럽에서 통용되고 지구 반대편 인도에서 튀니지 상인이 제노바 방언을 쏟아내던 때의 금융의 역사를 들려준다.
번성했던 이탈리아 도시국가를 무대로 은행과 다국적기업, 보험회사가 처음 만들어지고, 이자·환전·인플레이션·주가 조작 같은 메커니즘이 작동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복원된다. 곧 금융의 역사이자, 경제의 역사, 이윤을 좇는 인간의 욕망이 투영된 정치 사회적 권력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먼 유럽의 옛이야기지만, 금융자본주의가 만개한 21세기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