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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언론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권력과 언론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6486174 03300 : \16000
- KDC
- 070.4-4
- 청구기호
- 070.4 박328ㄱ
- 저자명
- 박성제
- 서명/저자
- 권력과 언론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 박성제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창비, 2017
- 형태사항
- 294 p : 삽도 ; 21 cm
- 기타저자
- 민동기
- 기타저자
- 최승호
- 기타저자
- 김언경
- 기타저자
- 강정수
- 기타저자
- 권태선
- 기타저자
- 김경래
- 기타저자
- 이명선
- 기타저자
- 배정훈
- 기타서명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ydul:152618
- 책소개
-
지금의 ‘기레기 저널리즘’을 돌파할 해법을 모색하다!
2012년 공정방송을 위한 170일 파업으로 MBC에서 해고된 6명의 언론인 중 한명인 해직기자 박성제. 그간 우리 언론의 비참한 현실 가운데 누구나 공감하는 화두이지만 대안과 해결책은 독점할 수 없는 언론개혁의 문제를 다각도로 고민해온 저자가 현장에서 치열하게 저널리즘의 가치를 실현해온 아홉명의 언론인과 전문가를 만나 검찰개혁·재벌개혁과 함께 탄핵정국 이후 우리 사회가 넘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언론개혁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 기록을 담은 『권력과 언론』.
JTBC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의 강연,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민동기, 뉴스타파 앵커 최승호,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언경, 메디아티 대표 강정수와의 굵직한 대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권태선, 뉴스타파 기자 김경래, 셜록 기자 이명선, SBS《그것이 알고 싶다》PD 배정훈과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언론개혁을 말한다.
정권에 장악된 공영방송의 암울한 현실과 지배구조 개선책을 이야기하고, 이명박정권 이후 KBS 내부에서 벌어진 갈등을 증언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언론매체와 언론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는 등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거리를 둔다는 저널리즘의 오랜 가치에 더해, 구태의연한 제도와 문화와 기득권을 깨고 언론 스스로 시민들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귀기울여야 한다는 다짐이자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