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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 주변국 지식인이 쓴)反 중국역사
('오랑캐' - 주변국 지식인이 쓴)反 중국역사 / 양하이잉 지음  ; 우상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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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 - 주변국 지식인이 쓴)反 중국역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2238160 0391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KDC  
912-4
청구기호  
912 양293ㅂkㅇ
저자명  
양하이잉 , 1964-
서명/저자  
(오랑캐 - 주변국 지식인이 쓴)反 중국역사 / 양하이잉 지음 ; 우상규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살림, 2018
형태사항  
327 p : 삽도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22-327
원저자/원서명  
楊海英 /
원저자/원서명  
逆轉の大中國史 : ユ-ラシアの視点から
키워드  
중국사
기타저자  
우상규
기타저자  
양해영
기타저자  
Yang, Haiying
기타서명  
Gyakuten no dai-chugoku-shi Yurashia no shiten kara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59539
책소개  
이제 일방적으로 주입해 온 중국 중심의 편식을 넘어서 제대로 된 역사와 만날 때다!

오랑캐의 눈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에 펼쳐진 진짜 중국사를 논하는 『반 중국역사』. 중국 중심의 편식을 넘어선 시각으로 오늘날 중국의 문제점까지 도발적으로 분석한 책으로, 몽골인으로 태어난 저자가 만리장성을 직접 말을 타고 뛰어넘어 보며 깨달은 생생한 유라시아 역사는 물론, 중국 내에서 진행된 왜곡의 현장을 밝힌다.

중국이 가르쳐 온 역사처럼 만리장성의 외부라고 미개한 땅은 아니었다. 관점을 유라시아 대륙으로 넓히면 황하 문명보다 1,000년이나 일찍 청동기 문명이 시작된 훙산 문명이 존재했고, 그 문명을 만든 사람들이 황하로 이주해서 들어와 새롭게 창조한 역사를 찾을 수 있다. 훙산 문명 이후에도 초원에는 다양한 문명이 생겨나서 대륙과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역사를 엮어 온 것이지 일방적으로 미개한 오랑캐를 문명적인 중국이 지배하고 문화를 전파한 것이 아니다.

저자는 무수히 많은 문헌과 현장 조사 자료 등을 통해 이 사실을 입증하면서 자기중심 사관으로 똘똘 뭉친 중화사상에 대해서 중국이 국제적으로 개방되고 한층 더 발전을 이룰 가능성을 묶는 족쇄라고 이야기한다. 만약 중국이 21세기에 세계를 이끄는 대국의 하나가 되고자 한다면 과거 당·원·청 같은 국제적이면서 다른 민족, 다른 문화의 영향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가를 지향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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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2813 912 양293ㅂkㅇ c.2 본교일반자료실 대출가능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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