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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검시관의 하루 : 차가운 시신 따뜻한 시선
뉴욕 검시관의 하루 : 차가운 시신 따뜻한 시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305261 0381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7.96-4
- 청구기호
- 517.96 멜472ㄴkㅈ
- 저자명
- 멜리네크, 주디
- 서명/저자
- 뉴욕 검시관의 하루 : 차가운 시신 따뜻한 시선 / 주디 멜리네크 ; T.J. 미첼 지음 ; 정윤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골든타임, 2018
- 형태사항
- 323 p ; 22 cm
- 원저자/원서명
- Melinek, Judy /
- 원저자/원서명
- Mitchell, T.J. /
- 주제명-개인
- Melinek, Judy
- 기타저자
- 미첼, T.J.
- 기타저자
- 정윤희
- 기타서명
- 차가운 시신 따뜻한 시선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60295
- 책소개
-
“시신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가장 힘든 직업을 가진, 한 여성 검시관의 일기
주디는 〈뉴욕 검시관 사무소〉에서 ‘검시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다정다감한 남편의 아내이자 어린 아들의 엄마인 주디는 시신을 부검하여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법의검시관의 세계를 접하자마자 굉장한 매력을 느낀다. 시신의 죽음을 인간적인 마음으로 추적해 가는 그녀에게 검시관이란 단순히 부검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실의에 빠진 유족들을 위로하며, 죽은 자의 억울함을 풀어 주는, 누구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이들이다.
이 책에는 검시관 주디가 2년간 262구의 시신을 부검하며 겪었던 놀라운 사건, 가슴 저미는 일화, 그녀를 성장시켰던 경험들이 기록되어 있다. 주디가 임신 중에 재판정에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거침없이 증언하게 하고, 게으른 형사들과 다투고, 참혹한 시신을 부검하는 일들을 대담하게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주디와 함께 검시관의 적나라한 세계와 9/11 테러, 탄저균 생화학 테러,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당시 참혹했던 실상과 진실을 만나 보자.
※ 이 책의 원제는 《Working Stiff》로, 원래는 ‘노가다’라는 뜻을 가진 미국 속어이다. 검시관이 뻣뻣한(stiff) 시신과 함께 일하는(working) 직업이라는 의미와, ‘노가다’라고 부를 만큼 험하고 힘든 직업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