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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동의 독서일기 : 책 속에 길이 있다
마오쩌동의 독서일기 : 책 속에 길이 있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8783434 93820 : \23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029340.99-4
- 청구기호
- 029 진986ㅁkㄱ
- 저자명
- 진진
- 서명/저자
- 마오쩌동의 독서일기 : 책 속에 길이 있다 / 진진 지음 ; 김승일 ; 채복숙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경지, 2018
- 형태사항
- 443 p ; 23 cm
- 원저자/원서명
- 陳晉 /
- 주제명-개인
- 모택동 , 1893-1976
- 기타저자
- 김승일 , 1955-
- 기타저자
- 채복숙 , 1971-
- 기타서명
- 책 속에 길이 있다
- 기타저자
- 마오쩌둥
- 가격
- \23800
- Control Number
- ydul:162295
- 책소개
-
마오쩌동은 어떻게 독서하였는가?
마오쩌동의 말에 따르면, 그가 철학서를 읽기 좋아한데에는 네 가지 원인이 있었다.
첫째, 철학은 세계관이고 방법론이며 사람들의 영혼과 사상을 조소하는 근본적인 전제라고 보았다.
둘째, 철학은 마르크스주의의 이론 기초로서, 철학을 모르면 마르크스주의를 알 수 없다고 보았다.
셋째, 철학은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하며, 실천경험을 종합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상도구’라고 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여러 번이나 실수한 것은 사상방법이 잘못 됐기 때문이라고 보았으며, 그리하여 “전당이 모두 변증법을 공부하고, 변증법에 따라 일을 처리할 것”을 제창했다.
넷째, 마오쩌동은 청년시절부터 철학서 읽기를 좋아했으며 만사와 만물의 ‘가장근본적인 원인’ 찾기를 좋아했다.
중국 속담에 “책 속에 길이 있다(書山有路)”는 말이 있다. 마오쩌동의 독서 과정을 보면 남다른 특색이 있다. 그의 독서 역사를 논하는 것은 그가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보려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의 정신과 개성이 어떻게 태동되었는지를 음미하는 과정이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마오쩌동의 독서 세계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를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