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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 장편소설 / 박서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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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0401745 03810 : \13000
KDC  
813.6-4
청구기호  
813.6 박312ㅊ
저자명  
박서련 , 1989-
서명/저자  
체공녀 강주룡 : 박서련 장편소설 / 박서련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겨례, 2018
형태사항  
253 p : 삽도 ; 22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53
수상주기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소설 한국장편소설
기타서명  
박서련 장편소설
가격  
\13000
Control Number  
ydul:163050
책소개  
여성 노동자 강주룡의 삶과 사랑을 그리다!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체공녀 강주룡』. 새롭고도 단단한 상상의 힘으로 미처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던 역사 속 인물, 강주룡을 지금의 우리 곁으로 소환한다. 1931년 평양 평원 고무 공장 파업을 주동하며 을밀대 지붕에 올라 우리나라 최초로 고공 농성을 벌였던 여성 노동자 강주룡의 일생을 그린 전기 소설이다.

1901년 평북 강계에서 태어난 강주룡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서간도로 이주한다. 스무 살이란 늦은 나이에 다섯 살 연하의 최전빈과 혼례를 치른 주룡은 독립군의 뜻을 품은 전빈을 따라 서간도 통의부에 있는 백광운 장군 휘하 독립군 부대에 들어간다. 하지만 전빈과 동료들과의 불화로 6개월 남짓의 독립군 활동을 끝내고 산을 내려가 친정으로 돌아간다.

반년 뒤 전빈의 위독함을 듣고 달려가지만 끝내 그의 임종을 지켜보게 된다. 전빈의 죽음을 알리러 간 시가에서 ‘남편 죽인 년’으로 욕을 먹고 ‘살인 죄’로 고발까지 당해 감옥에 갇히지만 이후 증거 부족으로 풀려난다. 하지만 그런 주룡이 부끄러운 아버지가 가족을 데리고 사리원으로 이주하고, 이후 논밭 서너 마지기를 받고 지주에게 시집보내려는 부모의 뜻을 알아챈 주룡은 도망치듯 평양으로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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