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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ㆍ터키를 가슴에 담다 : 1992년 나 홀로 여행에서 2018년 가족여행으로
동유럽ㆍ터키를 가슴에 담다 : 1992년 나 홀로 여행에서 2018년 가족여행으로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2999189 03980 : \15000
- KDC
- 816.6980.24-4
- 청구기호
- 816.6 태56ㄷ
- 저자명
- 태원용
- 서명/저자
- 동유럽ㆍ터키를 가슴에 담다 : 1992년 나 홀로 여행에서 2018년 가족여행으로 / 글/사진: 태원용
- 발행사항
- 서울 : 북랩, 2019
- 형태사항
- 284 p : 채색삽도 ; 23 cm
- 총서명
- 태원용 여행 이야기 ; 4
- 기타서명
- 1992년 나 홀로 여행에서 2018년 가족여행으로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66181
- 책소개
-
감성을 충전하고 싶다면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동화속 나라로 떠나라!
한 중년 남자의 42일에 걸친
동유럽 9개국과 이탈리아, 터키 자유여행기
적지 않은 여행 경험을 지닌 저자가 네 번째로 쓰는 여행기.
27년 전 ‘나 홀로 배낭여행’으로 세계여행을 했던 저자. 맘만 먹으면 훌훌 벗어 던지고 혼자 떠날 수 있는 청년의 때가 지났다. 이제 어엿한 중년이 되어 가족과 함께 가슴으로 그리워하였던 추억의 도시들을 다시 찾는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하여 불가리아, 루마니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그리고 다시 터키 이스탄불까지, 42일간의 여정 속에 만난 사람과 풍광을 물 흐르듯 기록하고 있다.
떠날 때는 혼자였다가, 여행 도중 가족을 만나 21일간 함께 즐거운 여행을 했다. 또다시 나 홀로 자유여행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중년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가 이 책에서 보인다. 말하지 않아도 말하는 말처럼, 능숙한 여행자가 외로워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곳곳의 자연 풍광이 어우러져, 지금이라도 혼자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을 불쑥불쑥 일으킨다.
20년 후 3대가 여행하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다.
“여행하지 않는 사람은 살면서 두꺼운 책의 앞부분만 읽은 사람과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행지에 대한 동경과 향수,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뿐만 아니라, 인생이라는 책을 보다 깊이 있게, 할 수만 있다면 샅샅이 읽고 싶어 하는 저자의 진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여행 블로거 태원용 씨의 여행 이야기 4권인 동유럽 · 터키 여행기는 독자들을 낭만과 감성이 풍부한 동화 속 나라로 데려갈 것이다. 그의 여행 인생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