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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나의 여행이었다 : 아이 하나, 고양이 둘, 육아휴직 남편과 미국 횡단 캠핑여행
그것은 하나의 여행이었다  : 아이 하나, 고양이 둘, 육아휴직 남편과 미국 횡단 캠핑여행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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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하나의 여행이었다 : 아이 하나, 고양이 둘, 육아휴직 남편과 미국 횡단 캠핑여행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98690427 03810 : \17000
KDC  
816.6-4
청구기호  
816.6 이878ㄱ
저자명  
이종림
서명/저자  
그것은 하나의 여행이었다 : 아이 하나, 고양이 둘, 육아휴직 남편과 미국 횡단 캠핑여행 / 이종림 쓰고 찍음
발행사항  
고양 : 페이퍼스토리, 2019
형태사항  
393 p : 채색삽도 ; 20 cm
키워드  
한국문학 미국여행 캠핑여행
기타서명  
아이 하나, 고양이 둘, 육아휴직 남편과 미국 횡단 캠핑여행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66194
책소개  
커다란 이민 가방 다섯 개, 트렁크 두 개, 고양이 케이지 두 개,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총 14시간 비행과 3시간 대기끝에 도착한 미국 땅에서 때로는 캠핑카로, 때로는 텐트만 들고 종횡무진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로, 40여 개 주를 여행한 지호네 가족을 소개한다.



이종림 작가는 낯선 곳에서의 삶과 여행의 기억을 더 많은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캠알못(캠핑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던 작가는 2년 동안 미국 40여 개 주를 종횡무진 캠핑 여행을 다녔고 지금도 그때 찍은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광활한 자연 속에서 분주하게 여행다니던 그때가 그립다. 낯선 미국 땅에 도착한 7월의 어느 날, 햇볕은 뜨겁고 거리는 초록으로 빛났다. 그해 여름 노스캐롤라이나의 하늘은 눈부시게 파랗고 우주만큼 넓었다.



어떻게 보면 지호네 가족의 미국에서의 삶 전체가 통째로 하나의 장기 여행과도 같았다. 미국인도 교민도 아닌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늘 체험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편하고 익숙한 한식당보다 동네 브루어리에 가서 사람 구경하기를 즐겼고, 아이에게 영어 한마디 가르치기보다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보여주러 다녔다.



황무지가 끝도 없이 펼쳐진 무의미한 땅에서 아이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보며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다. 그리고 고정된 틀에 맞춰 아등바등 사는 게 맞다고 생각했던 생각들이 무참히 깨졌다. 딸아이의의 프리스쿨에서 만난 학부모들, 교회에서 만난 교민들, 여행지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을 통해 조금은 다르게,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 사는 모습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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