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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 최아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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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5292173 03920 : \15000
KDC  
816.6982.02-4
청구기호  
816.6 최532ㅇ
저자명  
최아름
서명/저자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 :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 최아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씽크스마트, 2019
형태사항  
312 p : 채색삽도, 지도 ; 19 cm
총서명  
같이 갈래 시리즈 ; 03
키워드  
한국문학 기행문학 여행기 부녀여행 유럽여행
기타서명  
서른살 딸이 아빠와 가장 친해진 유럽여행기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66295
책소개  
유럽 한복판에 심청이와 심봉사가 나타났다!

새벽에 갑자기 걸려온 전화. 넘어지신 뒤에 수술을 받으러 입원하신 할머니가 곧 세상을 뜨실 것 같다는, 뜻밖의 소식. 하지만 장례를 치르는 내내 저자는 우연히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된다. 모두 오열하는 순간에도 제대로 울지 못하는 아빠.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자꾸 뒤돌아서 눈물을 훔치는 아빠. 그 순간 저자는 지금껏 몰랐던 새로운 아빠의 모습을 발견한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그런 아빠를 위로하기 위해 저자는 힘차게 외쳤다.
“아빠랑 같이 유럽 다녀올게요! 그게 뭐 별 거라고. 아빠! 우리 여행 갑시다!”
그렇게 시작된 아빠와의 유럽여행. 유럽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몸까지 불편한 아빠는 ‘심봉사’가 되어 딸의 손에 이끌려 다닌다. 졸지에 ‘심청이’가 된 딸.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두 사람은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유럽에서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마주한다.

〈어떻게 아빠랑 단둘이 여행을 가?〉는 18일 남짓한 기간 동안 환갑의 심봉사와 서른살 심청이가 프라하와 슬로베니아, 이탈리아를 종횡무진 넘나들었던 가슴 따뜻한 여행기이자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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