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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법과 정치의 필연성에 대하여
한비자, 법과 정치의 필연성에 대하여 / 임건순 지음
내용보기
한비자, 법과 정치의 필연성에 대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9407217 03100 : \19800
KDC  
152.25-4
청구기호  
152.25 임966ㅎ
저자명  
임건순
서명/저자  
한비자, 법과 정치의 필연성에 대하여 / 임건순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시대의창, 2019
형태사항  
388 p : 지도 ; 23 cm
기금정보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키워드  
한비자 법가
가격  
\19800
Control Number  
ydul:166474
책소개  
난세의 사상가를 21세기 한국에 소환하다

한비자韓非子는 전국시대 때 한韓나라에서 태어나 활약한 법가 사상가다. 이 책은 난세의 각축장, 중원에서 조국을 일으키고자 고뇌한 한비자를 21세기 한국에 소환해, 그의 입을 빌려 한비자 사상과 철학의 고갱이를 풀어냈다.

중원中原은 ‘천하의 중심’이지만 ‘고난의 땅’이기도 했다. 수많은 강자가 이 땅을 탐냈기 때문이다. 강자들이 선망하는 이 땅은 결국 힘과 힘이 맞부딪치는 각축장이 되고야 말았다. 한편, 이 아비귀환의 공간은 위대한 사상가를 길러내기도 했다. 밖으로는 외교를 능수능란하게 하고 안으로는 안정과 질서를 일구어야 했기 때문이다. 소진 장의 같은 외교의 달인 종횡가, 오기 상앙 이사 같은 법가 사상가가 이 땅에서 등장했다.

한비자 역시 중원이 낳은 ‘스타’ 사상가다. 한비자를 지금 이 시점에 다시 소환한 까닭은, 우리의 오늘날 현실이 한비자의 당대 현실과 유사하기 때문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법은 어떠해야 하는가, 정치는 왜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한비자가 먼저 답했기 때문이다. 난세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군이나 영웅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공정한 시스템이 필요한 뿐이다. 그것이 바로 한비자가 설파한 법이고 법치다. 고난의 시공간을 헤쳐가야 하는 우리에게 한비자의 삶과 사상은 뚜렷한 나침반이 되어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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