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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정의 : 왜 이동의 정치학인가?
모빌리티 정의  : 왜 이동의 정치학인가? / 미미 셸러 지음  ; 최영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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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정의 : 왜 이동의 정치학인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430803 94300 : \18000
ISBN  
9791187430520(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1.541-4
청구기호  
331.541 셸414ㅁkㅊ
저자명  
셸러, 미미
서명/저자  
모빌리티 정의 : 왜 이동의 정치학인가? / 미미 셸러 지음 ; 최영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앨피, 2019
형태사항  
412 p ; 22 cm
총서명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Interconnect = Mobility humanities assemblage(MHI) ; 06
원저자/원서명  
Sheller, Mimi /
원저자/원서명  
Mobility justice : the politics of movement in the age of extremes
기금정보  
이 책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음
키워드  
모빌리티 이동권 사회권
기타저자  
최영석
기타서명  
왜 이동의 정치학인가?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66603
책소개  
“누가 이동하고 무엇을 움직일지를 누가 결정하는가?
권력은 불평등한 모빌리티에서 나온다!”

신체이동정의, 교통정의, 인프라정의, 이주정의 ...
이동정의 개념 입문서

이동정의 개념부터 실천까지
기후변화 · 지속 불가능한 도시성 · 폐쇄적인 국경이라는 삼중의 위기 상황에서 이 문제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돼 있고, 궁극적으로 왜 모빌리티 문제인지를 보여 주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책. 21세기 들어 새로운 의제로 떠오른 모빌리티(이동성) 문제의 윤리적 측면에 집중하여, 모빌리티로 대변되는 개발과 발전이 계속 이어지려면 정의justice라는 윤리의 틀 안에서 사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빌리티 정의’는 누구나 자기의 움직임을 결정하거나 한 장소에 머물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미래의 지구에서 모든 존재들이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식물/동물/토양/바다/숲 등의 복잡한 공생을 인식하는 일이자, 살아 있는 다른 존재를 해치지 않고 의미 깊은 장소와 미래를 파괴하지 않도록 우리의 모빌리티를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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