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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헨델 : 18세기 영국 음악의 기준
런던의 헨델 : 18세기 영국 음악의 기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1110516 03670 : \2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670.99-4
- 청구기호
- 670.99 글573ㄹkㅎ
- 저자명
- 글로버, 제인
- 서명/저자
- 런던의 헨델 : 18세기 영국 음악의 기준 / 제인 글로버 지음 ; 한기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뮤진트리, 2020
- 형태사항
- 523 p : 삽도 ; 21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510-513)과 색인(p. 514-523) 수록
- 원저자/원서명
- Glover, Jane /
- 주제명-개인
- Handel, George Frideric , 1685-1759
- 기타저자
- 한기정
- 기타서명
- 18세기 영국 음악의 기준
- 기타저자
- 헨델,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 가격
- \24000
- Control Number
- ydul:168144
- 책소개
-
1712년, 독일 태생의 한 젊은 작곡가가 후원자인 왕족의 허락을 받고 런던에 갔다가 평생을 그곳에 거주하게 된다. 독일 하노버 가문이었던 그 후원자는 머지않아 영국 왕 조지 1세가 되고,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인 그 작곡가는 영국에 귀화하여 조지 프리데릭 헨델이 된다.
당시 27세였던 헨델은 이후 런던에서 50여 년을 살며 걸작을 연달아 작곡한다. 그의 걸작들은 영광스러운 대관식 음악 「사제 자독」과 「줄리오 체사레」, 「리날도」, 「알시나」 같은 오페라를 포함해서 다수의 위대한 오라토리오에 이르며 「메시아」에서 정점에 도달한다.
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이자 세계 각지의 오페라하우스와 연주장에서 헨델의 작품을 지휘해온 저자 제인 글로버는 이 책에서 「메시아」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는 헨델의 오페라들을 중심으로 그의 런던 시절을 조명한다. 고향 독일을 떠나 런던에서 살다 그곳에 묻힌 헨델. 런던의 무엇이 이국의 젊은 작곡가를 그토록 매료시켰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