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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복지국가 만들기에 실패했나 : 조세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의 한계
미국은 왜 복지국가 만들기에 실패했나  : 조세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의 한계 / 몰리 미셸모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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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복지국가 만들기에 실패했나 : 조세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의 한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475099 03340 : \18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29.4042-4
청구기호  
329.4042 미828ㅁkㄱ
저자명  
미셸모어, 몰리
서명/저자  
미국은 왜 복지국가 만들기에 실패했나 : 조세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의 한계 / 몰리 미셸모어 지음 ; 강병익 옮김
판사항  
개정판
발행사항  
서울 : 페이퍼로드, 2020
형태사항  
370 p : 도표 ; 23 cm
서지주기  
색인: p. 359-364
서지주기  
주석: p. 285-358
원저자/원서명  
Michelmore, Molly /
원저자/원서명  
Tax and spend : the welfare state, tax politics, and the limits of American liberalism
기금정보  
이 저서는 2014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키워드  
세금 조세 조세정치 미국 복지국가
기타저자  
강병익
기타서명  
조세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의 한계
기타서명  
택스 앤 스펜드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68274
책소개  
“미국은 왜 복지국가에 실패했는가?”
- 감세와 증세 혹은 주입된 진영 논리를 넘어 분석한 복지국가 미국의 역사

소위 세금과 세금 담론이 국가 정책 결정을 지배하고 있다. 요즘 정치인들은 국민을 시민이나 유권자로 부르는 것만큼이나 납세자로 부르길 좋아하고, 그와 동시에 세금을 정치에 활용하는 일 역시 빈번해졌다. 유권자 겸 납세자인 국민들은 진영에 따라 때로는 ‘왜 부자까지 복지 혜택을 주어야 하냐’고 화를 내고, 또 때로는 ‘왜 세금도 내지 않는 가난뱅이들에게 세금의 혜택이 돌아가냐’고 답답해한다. 언론에서는 수시로 부정수급자를 고발하고, 복지 수당을 받아 유흥비로 탕진하는 사람들에 대한 폭로기사도 빈번하다. 그와 함께 복지에는 찬성하지만, 복지를 위한 세금 집행에는 반대하는 기묘한 여론이 형성되어버렸다. 복지가 담론이 아닌 시대에조차 평범하게 집행되던 세금이, 복지 담론이 대세인 오늘날 오히려 공격받는 기이한 상황이다.

흔히들 조세와 복지에 관한 담론을 보수와 진보 사이의 대결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진보가 복지에 관한 담론을 선점하며, 이를 감세와 성장이라는 주장으로 받아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정쟁의 모습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이 책, [미국은 왜 복지국가 만들기에 실패했나]의 저자 몰리 미셸모어는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강력한 예시를 미국의 정치사에서 찾아낸다. ‘감세’라는 전제가 뒤집어진 적은 한 번도 없다. 복지에 대한 환상과 조세에 대한 저항은 보다 복잡한 요인에 의해 생겼으며, 이를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 모두가 선거에 활용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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