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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 세상을 바꾼 괴짜 천재의 궁극의 놀이본능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 세상을 바꾼 괴짜 천재의 궁극의 놀이본능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9327057 0399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003.54099-4
- 청구기호
- 003.54099 소418ㅈkㅇ
- 저자명
- 소니, 지미
- 서명/저자
-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 세상을 바꾼 괴짜 천재의 궁극의 놀이본능 / 지미 소니 ; 로브 굿맨 지음 ; 양병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곰, 2020
- 형태사항
- 475 p, 도판 [16] p : 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460-474
- 원저자/원서명
- Soni, Jimmy /
- 원저자/원서명
- Goodman, Rob /
- 주제명-개인
- Shannon, Claude Elwood , 1916-2001
- 기타저자
- 굿맨, 로브
- 기타저자
- 양병찬
- 기타서명
- 세상을 바꾼 괴짜 천재의 궁극의 놀이본능
- 기타저자
- 섀넌, 클로드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dul:168380
- 책소개
-
정보화시대의 토대를 마련한 숨은 천재, 클로드 섀넌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클로드 섀넌은 “20세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석사학위 논문”으로 디지털시대의 기초를 마련한 천재 수학자이자 과학자이다. 하지만 그 인지도는 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에 미치지 못한다. 그가 오늘날 지구를 결속하는 정보 아키텍처의 입안자 중 한 명임에도. 세계 정상급 공학자들은 하나같이 “오늘날 고속데이터통신을 가능케 한 선진 기호 처리 기술은, 클로드 섀넌이 발표한 정보이론 논문의 연장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숨은 천재 클로드 셰넌을 재조명한다.
저자들은 그를 단지 디지털 시대의 먼 조상이 아니라, 정보화시대의 토대를 쌓았을뿐더러 단기적 실용성을 넘어 시대적 관심사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학문이라면 무엇이든 연마한 만능 창조인으로 끌어올린다. 클로드 섀넌이 기념비적 석사학위 논문을 발표한 바로 그해에,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은 기계지능(machine intelligence)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결정적 단계를 발표하여 유명해졌다. 그의 결론은 한마디로 “이론적으로 모든 해결 가능한 수학 문제는 기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튜링은 기존의 상상력을 완전히 뛰어넘어 “연산 도중 명령문을 스스로 재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컴퓨터”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튜링이 제안한 기계는 아직 이론적 구상에 불과했다. 반면에 섀넌은 “모든 합리적 논술이 기계에 의해 평가될 수 있음”을 증명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