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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의 논어 :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 (The)analects of confucius for cultured
교양인의 논어 :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 (The)analects of confucius for cultured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6377770 93140 : \54000
- KDC
- 148.3-4
- 청구기호
- 148.3 신822ㄱ
- 저자명
- 신동준
- 서명/저자
- 교양인의 논어 :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 (The)analects of confucius for cultured / 신동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미다스북스, 2020
- 형태사항
- 863 p : 채색삽도 ; 24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848-863
- 기타서명
- 인류의 스승 공자의 모든 것
- 가격
- \54000
- Control Number
- ydul:168419
- 책소개
-
주희에서 정약용까지 후대 대가들의 해석을 집대성한 최초의 책!
동양학 거장 신동준 선생의 필생의 역작이자 유작
유가의 성전聖典, 중국 최초의 어록, 2,500여 년 동안 동양 사상을 지배한 공자의 말과 삶, 행적, 시대의 통찰을 담은 『논어』! 동서양의 역대『논어』의 주석을 한 권에 모으다! 공자의 언행을 기록한 『논어論語』만큼 오랜 세월에 걸쳐 읽힌 책도 없다. 『논어』는 공자 사후 2,500여 년이 지난 21세기 현재까지도 최고의 인문학 교양서로 통한다. 『교양인의 논어』 는 동아시아 3국을 대표하는 논어의 역대 주석을 총망라했다. 우선 중국의 역대 주석서 가운데 시기별로 한 획을 그은 것들을 모두 반영했다. 삼국시대 위나라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남북조시대 남조 양나라 황간皇侃의 『논어의소論語義疏』, 북송 형병邢昺의 『논어주소論語注疏』, 남송 주희朱熹의 『논어집주論語集註』, 청나라 유보남劉寶楠과 유공면劉恭冕 부자의 『논어정의論語正義』 등이다.
육경六經에 입각해 『논어』를 주석해야만 공자의 메시지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역설한 18세기 오규 소라이의 『논어징論語?』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중일 주석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의 역작 『논어고금주』까지 망라했다. 그는 주희의 주석에 반기를 들며 『논어』를 주희보다 6개 장이 많은 488개 장으로 나눴다. 또한 한학의 ‘고주파’와 송학의 ‘신주파’ 주석에 관해 공평한 태도를 갖고 참고했다. 동시에 단순한 집대성이 아니라 모든 해석을 비판적으로 취사선택한 뒤 자신의 독창적인 해석을 가미했다. 그의 독창적인 해석은 무려 100여 곳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