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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 김태희 [등]지음
Inhalt Info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7430919 94300 : \17000
ISBN  
9791187430520(세트)
KDC  
331.54-4
청구기호  
331.54 모554
저자명  
김태희
서명/저자  
모빌리티 시대 기술과 인간의 공진화 / 김태희 [등]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앨피, 2020
형태사항  
398 p : 삽도 ; 22 cm
총서명  
모빌리티인문학 총서 : Assemblage = Mobility humanities assemblage(MHA) ; 05
서지주기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이 저서는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키워드  
모빌리티시대 기술발전 인간
기타저자  
이진경
기타저자  
최진석
기타저자  
김환석
기타저자  
주은우
기타저자  
김상호
기타저자  
박정아
기타저자  
신혜란
기타저자  
신지영
기타저자  
윤태양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68583
책소개  
피상적 낙관론을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통치성 정립을 위하여
모빌리티 개념의 확장, 물질적 전회와 공진화

21세기 들어 존 어리John Urry 등이 주창한 이른바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new mobilities paradigm’은 현대사회에서 사람ㆍ사물ㆍ정보ㆍ이미지 등의 이동의 다양한 유형, 속도, 성질 등을 학제적으로 탐구한다. 고도 모빌리티 사회를 분석하는 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핵심 명제 중 하나는 “모빌리티가 물질적이고, 모빌리티가 사람·사물·정보·관념·이미지가 움직이는 물질적 조건을 전제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성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으로 사회과학 및 인문학 연구에서 이른바 “물질적 전회material turn”가 등장한다. 물질적 전회는 사회/자연 이분법에 기초한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하고 인간과 “물질적인 것, 인간 이상의 것more-than-human, 또는 비인간non-human의 것”의 존재론적 동등성이라는 이른바 ‘평평한 존재론flat ontology’의 관점에서 인간-비인간 결합체assemblage에 주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인간과 세계를 매개해 주는 하나의 도구가 아니며 인간이 처음 기술을 사용하던 시기부터 이미 인간과 기술은 긴밀히 접속되어 있었고 공진화co-evolution를 이루어 냈다고 할 수 있다. 평평한 존재론에 입각한다면, “자연-기계-인간이 연속적으로 맺고 있는 앙상블” 안에서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를 논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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