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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멸의 인류사 :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절멸의 인류사 :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517943 0347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471.2-4
- 청구기호
- 471.2 사134ㅈkㅇ
- 저자명
- 사라시나 이사오 , 1961-
- 서명/저자
- 절멸의 인류사 :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 사라시나 이사오 지음 ; 이경덕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20
- 형태사항
- 272 p : 삽도, 지도 ; 21 cm
- 원저자/원서명
- 更科功 /
- 원저자/원서명
- 絶滅の人類史 : [なぜ「私たち」が生き延びたのか]
- 기타저자
- 이경덕
- 기타서명
-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 기타저자
- 경과공
- 기타저자
- Sarashina, Isao
- 기타서명
- Zetsumetsu no jinruishi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ydul:168947
- 책소개
-
지난한 절멸의 과정에서 살아남은 인류의 생존전략
우리 조상은 약했지만, 아니 약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약했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언뜻 모순적으로 보이는 이 주장은 인류가 지난한 진화를 거치며 만물의 영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핵심적인 논의로 작용한다. 강한 완력도, 날카로운 이빨도 없었던 인류의 조상은 어떻게 700만 년이라는 시간을 견뎌 살아남았을까? 왜 인류는 불편하고 생존에 불리한 특징들은 발전시키고 후대에 물려주었을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호모 사피엔스는 어떻게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지구상에 남은 유일한 인류가 될 수 있었을까?
일본의 분자고생물학자인 사라시나 이사오는 이 책에서 인류의 기원에 대한 기존의 학설을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의 고고학 성과와 실시간으로 수정되고 있는 학문적 논의를 바탕으로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우리가 진화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와 의문, 인류가 만들어 온 역사에 영향을 끼친 필연과 우연의 순간들, 고고학과 관련된 기초 개념과 재밌는 에피소드 등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이 가진 가장 오래되고 근원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