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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패닉 :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팬데믹 패닉  :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 슬라보예 지젝 지음  ; 강우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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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패닉 :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64050680 03330 : \15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331.54-4
청구기호  
331.54 지946ㅍkㄱ
저자명  
지젝, 슬라보예 , 1949-
서명/저자  
팬데믹 패닉 :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 슬라보예 지젝 지음 ; 강우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북하우스, 2020
형태사항  
196 p ; 21 cm
원저자/원서명  
Zizek, Slavoj /
원저자/원서명  
Pandemic! : COVID-19 shakes the world
키워드  
팬데믹 코로나19 COVID19 사회문제 바이러스 감염병
기타저자  
강우성
기타서명  
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69154
책소개  
우리 시대 가장 논쟁적인 철학자, 진실의 구멍을 드러내는 사상가
슬라보예 지젝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세계에 전하는 긴급한 제언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손꼽히는 슬라보예 지젝, 『팬데믹 패닉』은 저자의 실천적 지식 활동이 정점에 달한 하나의 사건으로, 이 책에서 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멀 시대를 그 누구보다 명료하고 날카롭게 설명해냈다. 그는 우리 사회의 현상과 사건을 역설적 관점에서 해부하는 사유의 독창성, 도발적이면서도 전략적인 문장들, 열정적이면서 전복적인 접근 방식으로 책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가 펼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뉴노멀 시대에 관한 놀랍고도 일목요연한 해석은, 전 세계 공간을 가로질러 지금 이 순간 거주하는 우리 모두에게, 상황을 직면하고 위기를 돌파할 중요한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치적 성찰과 함께 코로나19 시대에 관해 발언한 여러 사상가들에게 말을 건다. 그는 한병철의 ‘근시안적’ 사태 진단을 비판하고, 조르조 아감벤의 국가권력에 대한 ‘반사적’ 비판도 비판적으로 다룬다. 지금 이 순간 어느 정도는 강력한 국가가 필요하다는 것, 그것을 반사적으로 ‘감시’와 ‘통제’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이 지젝의 반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빈부와 성별과 나이와 피부색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감염시키지만, 감염의 경로와 정도와 속도, 치료의 접근성과 평등성 면에서 보면 차별이 두드러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에 타고 있지만, 기관실과 일등석과 삼등석이 엄연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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