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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지하철
용과 지하철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2759447 03820 : \14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chi
- KDC
- 823.7-4
- 청구기호
- 823.7 마158ㅇkㅇ
- 저자명
- 마보융 , 1980-
- 서명/저자
- 용과 지하철 / 마보융 지음 ; 양성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대문학, 2018
- 형태사항
- 387 p ; 21 cm
- 주기사항
- 마보융의 본명은 '마리(馬力)' 임
- 원저자/원서명
- 馬伯庸 /
- 원저자/원서명
- 龍與地下鐵
- 기타저자
- 마리
- 기타저자
- 양성희
- 기타저자
- 마백용
- 기타저자
- Ma, Bo yong
- 기타저자
- 마력
- 기타서명
- Long yu di xia tie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ydul:170565
- 책소개
-
전방위 엔터테인먼트 작가 마보융, 하늘의 역사를 다시 쓰다!
신화와 과학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판타지
역사 미스터리, SF, 판타지 등 다양한 문학 장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문학 귀재’ 마보융의 소설 『용과 지하철』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평소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선 굵은 역사 소설을 주로 발표해온 그이지만, 『용과 지하철』에서는 중국의 SF 문학상인 ‘은하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SF·판타지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용을 지하철로 이용한다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은 신비한 도술과 서양보다 천 년 이상 앞선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장안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한 ‘비상(飛上)’을 하나의 큰 주제로 삼아, 용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이들을 화해시키려는 한 소년의 노력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웨이보 웹 연재를 통해 먼저 선보인 『용과 지하철』은 광활한 최첨단 도시 장안, 사람들을 태우고 온 도시를 누비는 지하룡, 용이 되기 위해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수천 마리의 잉어, 하늘을 가득 채운 비행기 등 풍성한 볼거리로 독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쉽고 단순한 스토리와 명징한 메시지, 독특하고 정감 있는 등장인물들이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킨다는 평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용과 지하철』은 미야자키 하야오 스튜디오와 함께 영상화가 논의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중국에서 TV드라마가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