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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성희롱 : 선을 모르는 남자, 더는 참지 않는 여자
여기부터 성희롱 : 선을 모르는 남자, 더는 참지 않는 여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036563 0333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KDC
- 334.227-4
- 청구기호
- 334.227 무698ㅇkㅈ
- 저자명
- 무타 가즈에 , 1956-
- 서명/저자
- 여기부터 성희롱 : 선을 모르는 남자, 더는 참지 않는 여자 / 무타 가즈에 지음 ; 조고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나름북스, 2020
- 형태사항
- 238 p : 도표 ; 19 cm
- 원저자/원서명
- 牟田和惠 /
- 원저자/원서명
- ここからセクハラ! : アウトがわからない男、もう我慢しない女
- 기타저자
- 조고은
- 기타서명
- 선을 모르는 남자, 더는 참지 않는 여자
- 기타저자
- 모전화혜
- 기타저자
- Muta, Kazue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70681
- 책소개
-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모르는’ 남자들의 행동을 집요하리만치 상세히 파헤쳐 직장 내 성희롱의 원인과 실태, 해결 방법까지 정리한 책이다. 성차별과 여성혐오에 대한 저항, 미투 운동의 확산과 인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직장내 성폭력, 성희롱은 판에 박힌 듯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발생한다. 저자는 이를 근절하려면 사회 전체의 상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뿌리 깊은 남성 우위 문화와 성차별 의식을 없앨 수 있도록, 그리고 문제 제기를 단념하거나 참을 수밖에 없는 여성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실제 성희롱 사례를 들어 문제의 근원을 기초부터 하나씩 풀어나간다.
책은 성희롱의 원인이 착각 혹은 여성에 대한 무의식적 멸시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은 성희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거나 근본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고 성희롱을 저지른 채 도리어 분노하는 남성, 그리고 언제, 어디서부터 문제를 제기해야 할지 알 수 없어 성희롱을 당하고도 쉽게 입을 열지 못하는 여성들을 위해 쓰였다. 실제 벌어진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통해 성희롱의 ‘상식’에 함정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말, 행동은 성희롱이다’라고 명확히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