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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아트 트립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이탈리아 아트 트립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5210212 03600 : \16000
- KDC
- 653.28-4
- 청구기호
- 653.28 김983ㅇ
- 저자명
- 김현성
- 서명/저자
- 이탈리아 아트 트립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 김현성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20
- 형태사항
- 352 p : 주로채색삽도, 지도 ; 20 cm
- 기타서명
- 일생에 한 번은 중세 미술 여행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ydul:170696
- 책소개
-
“내 심장을 뛰게 한 그림을 본 적 있나요?”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에서 만난 가슴 떨리는 중세 걸작들
가수이자 작가 김현성이 ‘그림 읽어주는 남자’가 되어 두 번째 책을 출간했다. 이탈리아의 국민 화가 조토 디본도네를 중심으로 중세의 보석 같은 걸작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시시, 피렌체, 파도바, 세 개 도시를 다니며 숨은 중세 작품을 감상하는 아트 트립의 여정을 담았다.
왜 중세 미술일까? 회화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13세기, 그림 도구나 기술도 전혀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예술혼 하나로 위대한 작품을 남긴 중세 작가들의 그림은 숭고하고 고결한 감동을 준다. 고흐나 르누아르의 그림과는 다른 차원의 감동으로, 중세 미술에서는 내 심장을 뛰게 만드는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순수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피렌체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걸려 있던 조토의 십자가상을 보고 충격과 감동을 동시에 느낀 저자는 그 떨림을 독자와 함께 느끼고 싶다고 했다. 위대한 예술품을 탄생시킨 한 인간의 위대한 재능과 열정이 전이되어 느낀 전율이었다. 그의 말처럼 일생에 한 번은 이탈리아로 중세 미술 여행을 떠나볼 만하다. 중세 예술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기에는 마음을 울리는 탁월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