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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난치병)영양치료 = Nutrient therapy
(만성병|난치병)영양치료 = Nutrient therapy / 김상원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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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난치병)영양치료 = Nutrient therapy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172575 03510 : \15000
KDC  
512.54-4
청구기호  
512.54 김762ㅇ
저자명  
김상원 , 1953-
서명/저자  
(만성병|난치병)영양치료 = Nutrient therapy / 김상원 지음
발행사항  
고양 : 상상나무, 2019
형태사항  
311 p : 삽도 ; 23 cm
키워드  
영양치료 식이요법
기타저자  
손인경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70949
책소개  
고농도 영양을 통해 인체의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라
오랜 임상을 거쳐 저술한 건강 개론서의 결정판
혈관이 막힘없고 점막이 항상 젖어 있어야 건강해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 재앙’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사망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으로 연간 350만 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60%에 해당한다.”라고 발표됐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요즘 모두가 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날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면 환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은 뻔하다.
건강 연구가인 김상원 씨가 쓴 책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 는 말 그대로 만성병, 난치병 환자들에게는 눈에 확 들어오는 건강 서적이다.
김상원 씨는 중한 상태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을 만나면 “현재 현대의학이 갖는 한계를 보완하려면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고 자신 있게 조언한다. 이는 교과서에서 얻은 지식이 아니고 김상원 씨 자신의 오랜 투병 생활과 2만5000여 명의 환자들을 관리하면서 얻은 지혜이기 때문이다.
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0,000㎞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km나 된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인체의 어느 장부, 어느 기관이나 다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잘 통하고 신경전달이 잘 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 전신에 퍼져있는 혈관을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자. 건강한 사람의 혈관 상태가 4차선 도로라고 한다면 질병의 만성화 정도에 따라 3차선, 2차선, 1차선으로 좁아져 있다고 보면 된다.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져 1차선 상태에 이르면 모세혈관 같은 말초혈관은 거의 막히게 된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이 잘 통하지 않는 부위의 특징은 통증도 문제지만 아프지 않더라도 조이는 듯한 압박감이 있거나 다른 부위보다 체온이 낮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김상원 씨가 저술한 이 책에는 만성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공통점인 1~2차선과 같이 좁아져 있는 혈관을 3차선, 4차선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제시돼 있다.
김상원 씨는 이미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냈다. 1999년도에 처음 쓴 『천연산물의 비밀』 을 시작으로 몇 권의 책을 펴냈는데, 이번 책은 그동안 쓴 책들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천연식물들을 대하면서 내용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불통즉통 통즉불통(不通則痛, 通則不痛)’이란 말이 있다. 통하지 않으면 아프고,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뜻으로, 『동의보감』 에 나오는 말이다.
따라서 이 책은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건강서로서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저자 김상원 씨는 “약도 정량을 다 먹고 나서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의 진가도 다 읽은 후에야 내릴 수 있다”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신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위해 끝까지 꼭 정독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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