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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잡사 :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조선잡사  :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 강문종 [등]지음
내용보기
조선잡사 :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7417801 03910 : \18000
KDC  
911.05-4
청구기호  
911.05 조626
저자명  
강문종
서명/저자  
조선잡사 :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 강문종 [등]지음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20
형태사항  
343 p : 삽도 ; 21 cm
서지주기  
주: p. 326-343
키워드  
조선시대 조선사람 직업
기타저자  
김동건
기타저자  
장유승
기타저자  
홍현성
기타서명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73858
책소개  
호랑이 잡는 착호갑사, 매 대신 맞는 매품팔이, 소설 읽어 주는 전기수,
헤어 디자이너 가체장, 화장품 판매원 매분구, 과학 수사대 오작인……
천자문은 몰라도, 먹고사는 기술 하나는 있었다!
양반 아닌 보통 사람들로 보는 조선의 잡(job)史

‘조선 좀비물’로 인기를 끌었던 화제의 드라마 〈킹덤〉에서 주인공 세자 못지않은 무술 기량을 뽐냈던 ‘영신’. 그의 직업은 착호갑사(捉虎甲士)였다. 산속에서 목숨 걸고 호랑이를 잡는 특수 부대 출신이었으니, 쉴 새 없이 좀비를 처치하는 실력이 납득되는 설정이었다.

이처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직업을 총망라한 『조선잡사: ‘사농’ 말고 ‘공상’으로 보는 조선 시대 직업의 모든 것』는 젊은 한국학 연구자들이 발굴한 67가지의 직업은 ‘이런 일도 있었다니?’ 하는 놀라움을 절로 불러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조선 하면 떠올리는 선비나 농사꾼이 아니라 시장, 뒷골목, 술집, 때로는 국경에서 바닷속까지 오가며 치열하게 먹고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선 여성들이 집안일만 했으리라는 선입견을 바로잡는 1부 ‘일하는 여성들’로 시작하는 『조선잡사』는 ‘극한 직업’, ‘예술의 세계’, ‘기술자들’, ‘불법과 합법 사이’, ‘조선의 전문직’, ‘사농공‘상’’까지 총 7부로 엮었다. 이제 존재하지 않는 직업도 있고, 거의 똑같은 형태로 남아 있는 직업도 있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먹고사는 일을 둘러싼 보람 또는 애환이다. 어렵고 험난한 ‘업’을 이어가는 모든 직업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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