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냄새 :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냄새 :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7020018 0340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1.4813-4
- 청구기호
- 511.4813 바148ㄴkㄱ
- 저자명
- 바위치, A. S. , 1985-
- 서명/저자
- 냄새 :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 A. S. 바위치 지음 ; 김홍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세로, 2020
- 형태사항
- 483 p : 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색인: p. 477-[484]
- 서지주기
- 주(註): p. 437-471
- 원저자/원서명
- Barwich, A. S. /
- 기타저자
- 김홍표
- 기타서명
- 코가 뇌에게 전하는 말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ydul:173909
- 책소개
-
“모든 것이 연기가 된다 해도 우리 콧구멍은 그것을 구분할 것이다” (_헤라클레이토스
역사를 통틀어 냄새는 사물의 보이지 않는 본질이었다. 그렇다면 냄새의 본질은 무엇일까? 냄새를 지각한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감지하는 것일까? 특정한 수의 이중결합이나 탄소 사슬을 장미나 복숭아 같은 정신적 이미지로 바꾸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똑같은 향을 사람마다 다른 냄새로 느끼고, 같은 냄새를 맡아도 경우에 따라 기분이 좋기도 나쁘기도 한 건 왜일까? 프루스트의 마들렌 향미는 어째서 과거의 시간과 사물을 소환하는 것일까?
인간 삶을 형성하는 모든 것-위험, 음식, 쾌락 그리고 섹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냄새의 본질을 과학, 철학, 역사, 심리학 등 모든 관련 분야를 통합하여 본격 탐구한 책. 우리가 몰랐던 냄새와 후각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인간 지각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