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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제국 : 그들은 왜 남극으로 갔나
얼음의 제국 : 그들은 왜 남극으로 갔나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6602231 03970 : \17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987.9-4
- 청구기호
- 987.9 라188ㅇkㅇ
- 저자명
- 라슨, 에드워드 J.
- 서명/저자
- 얼음의 제국 : 그들은 왜 남극으로 갔나 / 에드워드 J. 라슨 지음 ; 임종기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에이도스, 2012
- 형태사항
- 425 p, [도판8장] : 삽도, 지도 ; 22 cm
- 서지주기
- 색인: p. 414-425
- 서지주기
- 미주: p. 386-413
- 원저자/원서명
- Larson, Edward J. /
- 주제명-개인
- Scott, Robert Falcon , 1868-1912
- 주제명-개인
- Shackleton, Ernest Henry Sir, 1874-1922
- 기타저자
- 임종기
- 기타서명
- 그들은 왜 남극으로 갔나
- 기타저자
- 스콧, 로버트
- 기타저자
- 섀클턴, 어니스트
- 가격
- \17500
- Control Number
- ydul:173947
- 책소개
-
역사 부문 퓰리처상 수상작가 에드워드 J. 라슨이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그린 남극 그리고 남극탐험의 과학문화사. 100년 전 남극대륙을 탐험한 탐험가 그리고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지구의 끝 얼음의 대륙에서 벌인 인간들의 사활을 건 탐험, 미지의 세계 남극의 비밀을 풀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꿈,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은 영웅적 인간들의 인내와 열정 가득한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지은이는 아문센과 스콧의 경쟁을 단순한 남극점 도달 경쟁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남극대륙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알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 제국주의적 정복욕 그리고 생물학, 지리학, 지질학, 우생학 등 다양한 과학 담론, 당시 유럽의 지정학, 민족주의 등 다양한 배경을 이해해야 비로소 올바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 역사에서 극지방이 가진 상징적 의미에서부터, 당시 탐험가들을 극지로 보냈던 사회 정치적 상황, 남극대륙의 과학적 비밀, 탐험대원들이 최초로 추적한 황제펭귄의 삶, 영하 50~6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추위에서 현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원시적인 장비로 살아남은 탐험대원들의 고단한 탐험 여정이 잘 융합되어 생동감 넘치게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