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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신영균의)엔딩 크레딧
(빨간 마후라 신영균의)엔딩 크레딧 / 신영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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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신영균의)엔딩 크레딧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25591681 03810 : \25000
KDC  
688.099-4
청구기호  
688.099 신866ㅇ
저자명  
신영균 , 1928-
서명/저자  
(빨간 마후라 신영균의)엔딩 크레딧 / 신영균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20
형태사항  
403 p : 삽도 ; 22 cm
키워드  
영화배우 한국영화사
가격  
\25000
Control Number  
ydul:173948
책소개  
“죽지 않고 사라질 존재들을 위하여!”
아흔둘 노배우가 남기는 한국영화 100년사의 기록들

“이제 내가 나이 아흔을 넘었으니 살아봐야 얼마나 더 살겠습니까. 그저 남은 거 다 베풀고 가면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어요. 나중에 내 관 속에는 성경책 하나 함께 묻어주면 됩니다.”

1960~7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원로배우 신영균이 인생 말미에 띄우는 편지다. 《엔딩 크레딧》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일보가 기획하고 2019년 11월부터 5개월 가까이 연재한 ‘빨간 마후라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바탕이 되었다.
2020년 현재 아흔둘을 맞은 신영균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하고 결혼 후 치과의사로 생활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연기에 대한 갈망을 누를 수 없어 연극 〈여인천하〉 무대에 올랐다가 조긍하 감독의 눈에 띄어, 1960년 영화 〈과부〉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서른둘 늦깎이 신인이었으나 데뷔 2년 만에 영화 〈연산군〉으로 제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빨간 마후라〉로 제 11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 배우로서 잠정 은퇴하기 전까지 300여 편의 영화를 찍으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었다. 배우 시절부터 금호극장, 명보극장을 인수하고 명보제과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물론, 신스볼링, 한주흥산 등을 설립해 사업가로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연예계 최고 자산가로 이름난 신 씨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꼽힌다. 2010년 명보극장(현 명보아트홀)과 제주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 원 규모의 사유재산을 한국 영화 발전에 써달라며 쾌척해 화제가 됐다. 모교인 서울대에도 시가 100억 원 상당의 대지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책에는 기사에 싣지 못한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의 정사와 야사, 기억해야 할 영화와 영화인들의 이야기는 물론, 원로배우 신영균이 걸어온 삶의 기록이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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