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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 한비야  ;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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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6758464 03810 : \150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한293ㅎ
저자명  
한비야
서명/저자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 한비야 ;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푸른숲, 2020
형태사항  
325 p ; 20 cm
키워드  
한국문학 에세이 생활에세이
기타저자  
주트펀, 안토니우스 반
기타저자  
Zutphen, Antonius van
가격  
\15000
Control Number  
ydul:174093
책소개  
한비야 5년 만의 신작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하고 혼자 있는 시간은 충분히 자유롭다!

1년에 3:3:6타임,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자신들만의 인생 공식을 만들어가는 자발적 장거리 부부의 실험적 생활 에세이

도전과 활력의 아이콘, 그간 여행기, 긴급구호 현장보고서, 유학기 등 아홉 권의 책을 통해 생생한 삶의 현장과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해온 한비야 작가가 5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는 한비야와 남편 안톤이 함께 쓴 책으로, 결혼 3년 차를 맞이한 부부의 실험적 생활 이야기다. 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최적화된 생활 방식을 찾아가며 만든 기준과 얻은 값진 경험들을 독자들과 나눈다.

한비야와 안톤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동료로 만나 멘토,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인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336타임’이란 기준을 세우고 1년에 3개월은 한국, 3개월은 네덜란드에서 함께 지낸다. 그리고 나머지 6개월은 각자 따로 지내는 ‘자발적 장거리 부부’다. 한 사람은 은퇴 후 네덜란드에 정착했고, 다른 한 사람은 여전히 한국에서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LAT족(Living Apart Together, 각자의 공간에서 따로 생활하다가 일정 기간만 한집에서 함께 사는 커플) 등 독립과 자유의 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가족 형태가 나타나고 가족을 이루며 사는 방식 또한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그런 이때 자기 분야에서 연륜을 쌓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할 때 만나 신혼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의 생활 방식을 실험하고 실현하면서 부부간의 원칙을 세우고, 혼자 있는 힘을 키우는 동시에 함께하는 기쁨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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