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내 집에 갇힌 사회 :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
내 집에 갇힌 사회  :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 / 김명수 지음
コンテンツ情報
내 집에 갇힌 사회 :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36486587 93330 : \22000
KDC  
335.8-4
청구기호  
335.8 김726ㄴ
저자명  
김명수
서명/저자  
내 집에 갇힌 사회 :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 / 김명수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창비, 2020
형태사항  
384 p : 도표 ; 23 cm
서지주기  
참고문헌(p. 341-376)과 색인(p. 377-384) 수록
서지주기  
주: p. 252-340
키워드  
주택소유 주거문제 주택정책 토지공개념
기타서명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
가격  
\22000
Control Number  
ydul:174392
책소개  
한국인은 살기 위해 집을 사지 않는다
살아남기 위해 집을 산다

√ 왜 우리는 부동산 문제에 관해서라면 하나같이 신자유주의자, 보수주의자가 되는가?
√ 너도나도 부동산 투자에 매진하는 시대에 과연 투기꾼은 따로 있는가?
√ 집을 가진 자는 어떻게 한국사회의 주류가 되는가?

내 집 마련으로 사회에서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는 한국인 특유의 ‘생존주의 주거전략’을 분석해 ‘집값불패’ 신화의 원인과 주거문제의 해법을 찾는 책 『내 집에 갇힌 사회: 생존과 투기 사이에서』가 출간되었다. ‘영끌대출’(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똘똘한 한 채는 강남에’ …… 최근 1~2년 내에 자산증식을 염원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일상언어처럼 통용되기 시작한, 흡사 암호와도 같은 이 문구들은 무엇을 말하는가? 저자 김명수는 ‘투기’가 결코 특정 소수의 행위가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하며, 지금껏 ‘내 집’이 생활 장소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배타적 생계수단으로 자리잡은 내력을 조명한다. 주거문제를 탐색한 기존 담론이 투기문제를 중산층이나 투기꾼 등 특정 주체의 반사회적 행동으로 분석했다면, 저자의 박사학위논문 「한국의 주거정치와 계층화: 자원동원형 사회서비스 공급과 생존주의 주거전략의 탄생, 1970~2015」에 바탕을 두고 있는 이 책은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는 수단으로 ‘영끌대출’을 하는 청년, ‘똘똘한 한 채’를 가진 회사원, 재건축 보상을 노리고 낡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들의 행위에 녹아있는 복잡다단한 투기 열망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詳細情報

  • 予約
  • ない存在
  • 予約要求
  • 私のフォルダ
  • 最初の要求
資料
登録番号 請求記号 場所 ステータス 情報を貸す
0313415 335.8 김726ㄴ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ご予約は、借入帳でご利用いただけます。予約をするには、予約ボタン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