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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여자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먹을 수 있는 여자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이은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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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있는 여자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1071160 03840 : \14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843-4
청구기호  
843 애246ㅁkㅇ
저자명  
애트우드, 마거릿 , 1939-
서명/저자  
먹을 수 있는 여자 :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 이은선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은행나무, 2020
형태사항  
390 p ; 21 cm
원저자/원서명  
Atwood, Margaret /
원저자/원서명  
(The)Edible woman
키워드  
미국문학 미국소설 페미니즘소설
기타저자  
이은선
기타서명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dul:174412
책소개  
현대문학의 거장 마거릿 애트우드의 첫 장편
페미니즘 문학의 문을 열어젖힌 바로 그 소설

부커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현대 영미소설의 대표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첫 장편소설 《먹을 수 있는 여자》가 출간됐다. 1993년 ‘케익을 굽는 여자’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된 적이 있으나, 원제인 ‘The Edible Woman’의 뜻을 그대로 살린 제목과 새로운 번역으로 27년 만에 개정판을 선보인다.

“《먹을 수 있는 여자》는 탈고한 지 4년 만인 1969년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았고 마침 그때 북미에서 페미니즘의 열풍이 시작됐다. 당장 이 작품을 페미니즘 운동의 소산으로 간주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누가 내게 묻는다면 프로토페미니즘 문학이라고 말하고 싶다.”_‘저자 서문’에서

이 작품은 페미니즘이 정치적 쟁점으로 막 부상하던 1960년대 캐나다 사회를 배경으로 여성이 결혼과 임신에 대한 담론 속에서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 갈등을 예리하게 그린다. 작가는 기발한 상상과 풍자, 아이러니와 환상, 은유로 가득한, 강력하게 빛나는 이 소설에서 전통적인 코미디 양식과 결혼에 대한 패러디 양식을 도입하여 사회 담론 구조의 부도덕성을 과감히 드러낸다. 고전적인 문학 형식 속에 요리책과 광고의 언어를 섞는가 하면, 프로이트와 융 등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사회적 신화에 사로잡힌 여성들’의 상황을 풍자적으로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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