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 케이티 버틀러 지음  ; 고주미 옮김
내용보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29706874 03100 : \170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KDC  
511.169114.5-4
청구기호  
511.169 버748ㅇkㄱ
저자명  
버틀러, 케이티 , 1949-
서명/저자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 / 케이티 버틀러 지음 ; 고주미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메가스터디BOOKS, 2021
형태사항  
363 p : 서식 ; 21 cm
서지주기  
참고자료: p. 332-342
서지주기  
주석: p. 343-357
원저자/원서명  
Butler, Katy /
원저자/원서명  
(The)Art of dying well : a practical guide to a good end of life
키워드  
죽음
기타저자  
고주미
가격  
\17000
Control Number  
ydul:177099
책소개  
마지막까지 삶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좋은 죽음 안내서!

죽음을 무턱대고 병원에 맡기는 것이 아닌,
의료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기 주체적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법!

현재 국내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등록한 사람이 74만 명에 달한다. 2018년에는 원혜영 국회의원, 손숙 배우, 김훈 작가, 서이종 교수 등이 주축이 되어 ‘웰다잉시민운동’이 발족되기도 하였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문화에서 조금씩 벗어나 죽음을 마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원하지 않는 의료행위로 인해 환자와 가족 모두 무의미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생애 말기를 지나고 있는 부모님께서 좀 더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위해, 좀 더 인간적인 형태의 죽음을 취할 수 있도록 바꾸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괜찮은 죽음에 대하여》는 이런 흐름에 동조하기 위한 첫 번째 실질적 안내서이다.
생애 말기 환자들의 삶과 방향성을 조명하는 의학 칼럼니스트 케이티 버틀러는, 지금까지 생애 말기 환자들이 그저 어떻게든 죽음 자체를 미루는 것에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살아있는 기간 동안 삶의 질과 행복, 본인이 원하는 생활방식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환자 자신의 현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해 가족과 소통을 하며, 본인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는 등 준비를 어떻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 저자는 본인이 실제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삶에는 무수히 많은 답이 존재하듯이, 투병과 죽음에 대해서도 다양한 길을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많은 길은 존재하지만, 좀 더 견뎌내기 수월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으면서 평화롭게 이별을 준비하는 길로 안내한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13738 511.169 버748ㅇkㄱ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