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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극 : 왜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남극  : 왜냐고 묻지 마세요 / 서동경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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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극 : 왜냐고 묻지 마세요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5738595 03810 : \13500
KDC  
814.6-4
청구기호  
814.6 서228ㄱ
저자명  
서동경
서명/저자  
그냥 남극 : 왜냐고 묻지 마세요 / 서동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지서연, 2021
형태사항  
184 p : 삽도 ; 21 cm
기금정보  
이 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음
키워드  
한국에세이 남극세종과학기지
기타서명  
왜냐고 묻지 마세요
가격  
\13500
Control Number  
ydul:177322
책소개  
의사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서 있는 사람이 있다. 수련의 과정만 마치면 전문의 자격증을 따고 어엿한 의사가 된다.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이 시기의 청춘들은 절대 수련의를 중단하지 않는다. 그런데 하필 이 중차대한 시기에 남극행을 결정한 사람이 있다. 관광 목적도 아니다. 1년 동안 세종과학기지에서 살면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무슨 절실한 이유가 있었을까?



‘남극’을 콘텐츠로 다루는 방식은 여러 가지다. 극지라는 환경적 특수성에 포커스를 맞춰 기후와 생태계, 나아가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아내거나 혹은 이 험난한 곳으로 탐험에 나섰던 영웅적 인물들의 생애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가 하나요, 극한적 환경에 닥친 사람들의 감춰진 본성이나 갈등 상황을 보여주는 소설이나 영화 같은 픽션물이 또 하나다. 그리고 우리가 익숙하게 접하는 방식인 과학적 탐구 대상으로서 남극이 있고, 마지막으로 최근 더 이상의 새로운 여행지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뜨겁게 부상하는 관광지로서의 남극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묘한 지점에서 남극을 바라본다. 저자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대원이 되어 남극을 경험하지만 그는 과학자가 아닌 의료대원이었고, 단 며칠만 머물고 떠나는 관광객이 아니라 그곳에서 짧지 않은 시간을 나야 하는 생활인이었다. 그런 까닭에 이 책은 지금까지 남극을 다루었던 시각들과 달리 ‘남극의 일상’이 주된 소재가 된다. ‘평범한 사람’을 자처하는 저자의 눈에 남극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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