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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도전하는)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지적인 삶을 위한 지성의 반올림
(난생처음 도전하는)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지적인 삶을 위한 지성의 반올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8933364 03800 : \15000
- KDC
- 842.09-4
- 청구기호
- 842.09 박414ㅅ
- 저자명
- 박용남
- 서명/저자
- (난생처음 도전하는)셰익스피어 4대 비극 : 지적인 삶을 위한 지성의 반올림 / 박용남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이와우, 2020
- 형태사항
- 287 p ; 21 cm
- 주제명-개인
- Shakespeare, William , 1564-1616
- 기타서명
- 지적인 삶을 위한 지성의 반올림
- 기타서명
- 셰익스피어 사대 비극
- 기타서명
- 난생처음 도전하는 셰익스피어 사대 비극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77335
- 책소개
-
가볍고 편안하게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어보길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고려대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17차례나 수상한 ‘영미 희곡의 고수’ 박용남 교수는 쉽지만 품격 있는 설명으로 셰익스피어의 맛을 소개한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와 같은 명대사뿐만이 아니다. “꽃은 청춘의 아침이슬 영롱할 때 식물마름병이 가장 잘 걸린다.” “남자가 사랑에 빠져 피가 끓어오르면 사랑의 맹세를 헤프게 혀에게 빌려준다.” “거짓의 미끼를 던져 진실이라는 잉어를 낚는다.” “계획은 내 것이지만 그 계획의 결말은 내 것이 아니다.” “불행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인간이 대충 일을 벌여놓지만 마지막 손을 보아 완성하는 것은 신이다.” “누더기를 걸친 아버지는 자식을 소경으로 만들고, 돈 주머니를 찬 아버지는 자식을 친절하게 만든다.” “미친 사람이 장님을 인도하는 것은 이 시대의 저주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우는 이유는 바보들만 있는 이 큰 무대에 왔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이 같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나온 명대사, 명장면과 이에 대한 세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끊임없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