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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25589121 03400 : \19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511.4813-4
- 청구기호
- 511.4813 후831ㄴkㅈ
- 저자명
- 후드, 브루스
- 서명/저자
-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 브루스 후드 지음 ; 조은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21
- 형태사항
- 339 p : 삽도 ; 22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03-329)과 색인(p. 330-339) 수록
- 원저자/원서명
- Hood, Bruce M. /
- 원저자/원서명
- (The)Domesticated brain
- 기타저자
- 조은영
- 기타서명
-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 가격
- \19800
- Control Number
- ydul:177466
- 책소개
-
왜 우리는 그토록 자가 격리에 괴로워했나
그 해답은 바로 인간의 작아진 뇌에 있다
‘똑똑한 사람은 뇌가 크다’라는 말을 의심해 본 적 있는가? 알다시피 무려 200만 년 가까이 지속된 인류의 거대한 진화사에서 우리의 뇌는 점점 커져왔다. 그런데 약 2만 년 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났다. 인간의 뇌가 돌연 작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사소해 보이는 발견은 당신과 78억 인구 전체의 정체성을 박살 내버린다.
이제 우리는 3가지를 궁금해해야 한다. 하나, 인간의 뇌는 왜 돌연 작아졌나? 둘, 인간은 뇌의 15%를 잃고도 어떻게 더 똑똑해졌나? 셋, 더 작아진 뇌는 우리를 어떤 식으로 조종하고 있나? 하버드, 케임브리지, MIT 교수를 역임하고 브리스톨대학교 인지발달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브루스 후드는 전에 사용한 적 없는 ‘뇌의 크기’란 현미경을 통해 인류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 추적 끝에 우리의 문명이 오늘날처럼 발달한 것도,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우리의 행동도 대부분 작아진 뇌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자, 박살 난 고정관념은 버려라. 인간의 본성에 관한 믿음도 버려라. 이미 당신은 더 작아진 뇌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