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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의)오지여행
(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의)오지여행 / 송남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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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의)오지여행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7276804 03980 : \18000
KDC  
816.6-4
청구기호  
816.6 송528ㅇ
저자명  
송남
서명/저자  
(자전거로 떠나는 세계의)오지여행 / 송남 글/사진
발행사항  
홍천군 : 송위당, 2020
형태사항  
469 p : 채색삽도 ; 21 cm
키워드  
자전거여행 여행기 오지여행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77575
책소개  
이미 오래전부터 유럽이나 미국의 젊은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전거에 짐을 싣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인구는 매년 늘어났다. 예를 들면 배낭 여행객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여행안내서인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의 경우 최근 들어서 자전거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에 지면을 할애할 정도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동안 자전거로는 여행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되는 오지를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세계의 젊은 오지 여행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고산지대를 중심으로 여행루트를 정하고 여행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국내를 자전거로 여섯 번, 그것도 주로 겨울에 여행을 시작하면서 오지 여행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그리고 해외로 눈을 돌려 카라코람 하이웨이를 시작으로 해서 세계의 오지 자전거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와칸 코라이더를 품고 있는 파미르 하웨이와 라다크 히말라야를 완주했다. 특기할 만한 것은 길이 없어 상식적으로는 자전거로 접근이 힘들다고 여기던 잔스카르 밸리를 자전거로 통과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안데스의 험로인 안데스 그레이트 디바이드를 여행했다.
떠나지 않고는 그 감동을 느낄 수 없다. 이 여행기는 일반적인 여행기처럼 그날그날의 일기형식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마치 소설을 써 내려가듯 현지인들과의 대화와 일화 위주로 서술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간단한 여행 지도와 함께 현지의 풍광과 정서를 정미(精微)하게 묘사하여 여행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만약 이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여행도구들을 자전거에 싣고 문을 나설 수도 있다. 거기까지는 필자가 책임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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