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 비비시스템,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생태혁명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 비비시스템,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생태혁명 / 조재원  ; 장성익 지음
내용보기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 비비시스템,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생태혁명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7694794 03530 : \14000
KDC  
539.9-4
청구기호  
539.9 조674ㅇ
저자명  
조재원
서명/저자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 : 비비시스템,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생태혁명 / 조재원 ; 장성익 지음
발행사항  
고양 : 개마고원, 2021
형태사항  
206 p : 삽도, 도표 ; 21 cm
키워드  
수질오염 환경오염 환경공학 환경기술 수처리
기타저자  
장성익
기타서명  
비비시스템, 화장실에서 시작되는 생태혁명
가격  
\14000
Control Number  
ydul:177702
책소개  
변기 하나 바꾸자는 캠페인이 아니다
인분이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미래를 선택하자는 이야기다

변기 하나 바꾸자는 캠페인이 아니다
인분이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미래를 선택하자는 이야기다

우리는 많은 쓰레기를 버린다. 생활쓰레기에 국한해 보더라도, 예컨대 포장용 플라스틱(비닐, 페트병, 일회용 포장재 등) 사용량만도 연간 1인당 61㎏에 이르는데, 한국 전체로 따지면 연간 약 305만 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 한 종류의 오물 쓰레기로, 그보다 더 많은 양을 쏟아내는 것도 있다. 바로 똥이다. 한 사람이 하루에 대략 200g 정도의 똥을 눈다고 하는데, 1년으로 따지면 70㎏이 넘는다. 한국인 전체로는 연간 350만 톤의 똥이 쏟아지는 셈이다.(오줌까지 따지면 양은 더욱 늘어난다.)
쓰레기 처리의 원칙으로 흔히 3R 원칙이 알려져 있다. 가능한 배출을 줄이고(Reduce), 다시 쓸 수 있는 건 재사용하며(Reuse), 그래도 버려지는 것은 재활용해야(Recycle)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배설물은 이 세 원칙에서 모두 빗겨나 있다. 살아 있는 한 누구나 배출을 줄일 수 없고, 다시 사용할 수도 없고, 다른 용도로 전용할 수도 없다. 그래서 많은 비용과 수고를 들여 처리되어야 하는 게 똥의 현주소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말이다.
이 책은 그러나 똥의 ‘가보지 않은 길’, 즉 똥을 폐기해야 할 더러운 오물이 아니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다루는 길을 제시한다. 그리하면 하수는 오염도가 극적으로 개선되고, 하수처리는 보다 효율적으로 되며, 화석연료 사용마저 줄어들 수 있다. 황당한 공상이 아니다. 그럴 수 있는 기술은 이미 구현돼 있다. 그것이 바로 비비시스템이다.
신착도서 더보기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소장정보

  • 예약
  • 서가에 없는 책 신고
  • 대출신청
  • 나의폴더
  • 우선정리요청
소장자료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대출가능여부 대출정보
0314027 539.9 조674ㅇ 아산캠퍼스 대출가능 대출가능
대출신청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대출중인 자료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을 원하시면 예약버튼을 클릭하십시오.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관련 인기도서

도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