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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 :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 :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1447088 03190 : \15000
- KDC
- 325.348-4
- 청구기호
- 325.348 해437ㅈ
- 저자명
- 해인
- 서명/저자
-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 :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 해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굿위즈덤, 2021
- 형태사항
- 304 p ; 23 cm
- 기타서명
-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ydul:178019
- 책소개
-
“죽음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을 두려워하라!”
나이가 들어도 삶은 계속된다!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
반 백 살을 넘으니 깨달아지는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나이가 들면 어딜 가나 왠지 작아진다. 새로운 것, 낯선 것을 만나면 소심해진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섞여 있으면 괜히 주눅이 든다. 마음 속으로 ‘나이는 숫자일뿐’이라고 생각해보지만 일상에서 당당해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 포기하는 것도 많아진다. 이뤄놓은 것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자꾸만 삶의 무대에서 내려가야 할 것 같은 불안이 생긴다. 한편으로는 이제 지쳐 조금 편하게 살자고, 체념하고 싶기도 하다.
‘내 인생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
『중년 이후에 깨달은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은 저자가 중년 이후에 깨달은 것들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간 책이다. 인생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가며 썼다. 어린시절이나 젊은시절에 성장통이 있듯, 나이 먹어가며 느끼는 어른으로서의 성장통 이야기다.
모든 것은 행복한 인생을 위한 과정이다
우아하고 현명하게,
죽는 그날까지도 성장하는 어른으로 살아라
나이가 들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늙어간다는 것은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중년 이후, ‘청춘’을 보내고 나이 든 채로 살아야 하는 시간이 길다. 이제 몸이 늙어가도, 나이를 먹어도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한다. 고여 있는 채로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죽는 그날까지 더 자라야만 아름다운 노년을 맞을 수 있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배우고 싶은 것을 포기하고, 가보고 싶은 곳을 외면하기에는 인생이 길다. 나이가 들어가고 있을 뿐, 인생은 현재진행형이다.
만약 자신의 나이에 묶여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서 ‘늦지 않았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라면 ‘그 아름다운 시절을 낭비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 마음껏 하며 알찬 인생을 꾸려가라!’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나간 시절 중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었듯,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