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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 이병률 지음
Sommaire Infos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54674201 03810 : \10000
KDC  
811.6-4
청구기호  
811.6 이737ㅇ
저자명  
이병률
서명/저자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이병률 시집 / 이병률 지음
발행사항  
파주 : 문학동네, 2021
형태사항  
143 p ; 23 cm
총서명  
문학동네시인선 ; 145
키워드  
한국문학 한국시
기타서명  
이병률 시집
가격  
\10000
Control Number  
ydul:178879
책소개  
“보이는 모든 것들이 너무 벅차서라니 이 간절한 슬픔은 뭐라 할 수 있겠나”

문학동네시인선 145번째 시집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로 우리에게 찾아와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 등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한편, 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 『혼자가 혼자에게』 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병률 시인이 3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이다.

이 시집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가시화한 시어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별과 슬픔을 다룬 그 시어들은 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다. 시인은 슬픔이 가진 폭넓은 스펙트럼을 우리에게 펼쳐내 보인다. 그것은 발문을 쓴 서효인 시인의 말처럼 그가 “슬픔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떤 감정의 이면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그가 그 감정을 긴 시간 들여다봤다는 뜻도 된다. 바로 그 일, 사물과 사람을 사려 깊게 살피고 오래도록 지켜보는 일, 그리하여 감정을 감각하는 일은 이병률 시인이 가장 잘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일은 좋은 시를 쓰는 일과도 그리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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