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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종교 : 오직 한 번만 죽는 삶을 위하여
미래의 종교 : 오직 한 번만 죽는 삶을 위하여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0901376 93200 : \31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KDC
- 200-4
- 청구기호
- 200 웅546ㅁkㅇ
- 저자명
- 웅거, 로베르토
- 서명/저자
- 미래의 종교 : 오직 한 번만 죽는 삶을 위하여 / 로베르토 웅거 지음 ; 이재승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앨피, 2021
- 형태사항
- 708 p ; 23 cm
- 서지주기
- 색인: 698-708
- 원저자/원서명
- Unger, Roberto Mangabeira /
- 원저자/원서명
- (The)Religion of the future
- 기금정보
- 이 도서는 2019년 건국대학교 학술진흥연구비 지원을 받은 것임
- 기타저자
- 이재승
- 기타서명
- 오직 한 번만 죽는 삶을 위하여
- 기타저자
- 웅거, 로베르토 망가베이라
- 가격
- \31000
- Control Number
- ydul:178960
- 책소개
-
깨달음에 관한 책
신앙과 관계형식은 어떤 관계일까? 사회경제질서는 신앙과 무슨 상관인가? 새로운 대안을 찾는 우리의 노력은 신앙에서 그 답을 구할 수 있을까? 옮긴이는 이 책을 “주체의 혁신뿐 아니라 사회구조의 혁신까지 포괄적으로 밑받침하려는 실천신학적 시도”로 규정한다. 다양한 종교적 편력을 거치고도 어중간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 신앙과 불신앙의 중간지점에서 주저하면서도 정신적 실존 욕구를 느끼는 사람, 종교나 신은 가짜라고 일축하는 유물론자나 인본주의자 … 등등이 보면 유용한 단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웅거는 말한다. 종교는 그 실체상 상부구조나 문화적 구성물일지라도 계몽을 통해 해방될 수 있는 관념 덩어리가 아니다. 종교는 정치와 다르다. 문화와 인간성 자체를 파괴해야만, 그제야 인간은 종교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