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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 장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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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90893923 03300 : \18000
KDC  
330.4-4
청구기호  
330.4 장146ㅇ
저자명  
장민지
서명/저자  
여자들은 집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난다 :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 장민지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서해문집, 2021
형태사항  
283 p : 삽도, 도표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277-[284]
기금정보  
이 연구는 아모레퍼시픽 재단으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았음
키워드  
사회비평 사회문제 청년주거 여성가구 여성청년
기타서명  
이주한 1인가구 여성청년들이 살아가는 세계
가격  
\18000
Control Number  
ydul:179224
책소개  
지방에서 서울로 이주해 왔으며,
혼자 살아가는 이들 열두 명에게서 들은 ‘집’에 관한 이야기

누구나 집을 소유할 수 없고,
누구에게나 집이 편안한 공간이 아니듯이,
집은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경험되지 않는다

한국 사회에서 집이 차지하는 위상은 압도적이다. 집은 어떤 사람이 살아가는 물리적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지표다. 집은 (거기 살든 살지 않든) 어떤 사람이 얼마나 부유하거나 빈곤한지를 보여주며, 집이 위치한 공간은 그가 접할 수 있었던 교육, 문화 등을 설명해준다. 집은 때로 고향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며(우리가 더 이상 살지 않는 고향 집을 으레 ‘본가’라 부르듯이), 때로는 가족 자체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집에 일이 생겼다’고 말하듯이). ‘집밥’이나 ‘단골집’ 같은 단어들이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그러하듯이, 집은 흔히 따뜻하고 친밀한 공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한곳(이를테면 고향)에 붙박여 있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공간, 떠나서도 향수를 느끼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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